할렐루야!!
선악과를 따먹은 죄인들을 위하여 이 땅에 성육신하여 우리 곁에
예수 그리스도로 오신 예수님을 기뻐함으로 찬양과 경배를 올려드립니다.
우리 마음이 깨끗하지 못하여서, 마음이 둔하여져서 여전히 내 마음에 품고 있는
"좋으신 하나님"이라는 내 판단과 가치를 가지고 미신적 믿음으로 인해
하나님을 보지 못함을 회개합니다. 돌이킵니다.
용서하여 주옵소서...
앞이 깜깜하고 조롱받고 인정받지 못해 늘 세상으로부터
그늘진 인생으로 살아온 존재가 안식일에 주님을 만났습니다.
바로 지금 주님을 봅니다. 주님을 만납니다.
그 기쁨으로 살아갑니다.
좋으신 하나님은 환경과 형편, 상황에 따라 좋으신 하나님이 아닌
어떤 상황이든, 환경이든 관계없이 이미 내 안에 채워져 있음으로
좋으신 하나님입니다.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순전함으로 주님을 바라보고
말씀하심을 따라 하나님 마음에 합한 삶으로 살아가시며
하나님의 뜻 이루어 드리는 아침 목사님을 주님께 올려드립니다.
세상가치로는 당연하고 확실한 일임에도
주님 말씀하심을 듣고 주님의 마음을 알아차려 멈추고 돌이켜
주님을 향하는 교회 공동체를 축복합니다.
오이코스들을 향한 생명 없음을 애통하고 하나님의 생명이 흘러가는
하나님의 기쁨이 회복되는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되게 하옵소서.
지금 하나님은 말씀하시고 나는 그 말씀을 듣는 하나님의 사람입니다.
영원한 생명 된 말씀이 흘러가는 이 성전 안에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을 뿌리고 덮어 보호합니다.
그 어떤 방해도 허락 않게 하옵소서.
우리의 마음이 끝까지 주님을 바라볼 수 있도록 인도하시며
이끌어 가시는 우리의 주인 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엘리에셀 서보창 꽃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