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당신의 피조물을 당신의 수준으로 대해 주시는
하나님의 의지와 은혜에 감격하며 지금도 우리 가운데
역사하시는 임마누엘의 하나님을 송축합니다.
자기 백성이 죄에서 구원받는 것을 기뻐하시어 죽을 것을 아시고도
하늘을 가르시고 이 땅에 오신 예수님께 감사를 올려드립니다.
성탄을 준비하시고 행하신 하나님의 일을 죄인의 시선으로 보고
생각하여 축하하고 즐긴 행태와 사단에게 속은 시간을 회개합니다.
이 땅의 기준과 가치에 부합하는 과녁이면 죄인 줄도 모르고
그것을 조준하여 마음을 쏟는 하나님의 백성 될 수 없는
우리를 긍휼히 여겨 주옵소서.
함께하고자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모르는 무지함을 깨뜨리시고
하나님을 벗어나고 밀어내는 을 아파하는 마음 주셔서 그것을
하나님께 가지고 가 하나님과 야다의 관계 안으로 들어가게 하여 주옵소서.
그리하여 우리의 소원과 가치, 삶의 방식을 지속적으로
십자가에서 죽을 수 있음을 기뻐하고 주님의 가치와 뜻으로 바뀐 세계관으로
이 땅에서 하늘의 영광으로 사는 신세계가 날마다의 지금이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핏 값으로 세우신 교회를 위해 간구합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기관인 양심이 살아있어 마음에 다른 것을 품고
마음이 좋은 것을 행하려할 때 요동치는 것을 과하지 않고
돌이키는 의인, 나를 드러내지 않고 남을 들추지 않으며 서로
십자가가 현실 되기를 중보 하는 하나님 보시기에 참 좋은 의인의 삶을 소원하는
그리스도의 몸 된 공동체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복음을 위하여 교회에 허락하신 목사님을 올려드립니다.
주님께서 인도하시는 길이 인생의 길임을 고백하시는 목사님을
보호하시고 돌보시는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십자가 생활화" 된 하나님 보시기에 좋은 목자를 소원하시는
목사님의 소원을 이루어 주옵소서.
이제 교회와 목사님을 통해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겠습니다.
반드시 이루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기대와 감사,
떨림과 두려움으로 받는 심령을 주옵소서.
이 모든 것,
생명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 받들어 기도드립니다.
아멘!
온전한 웃음 장보은 꽃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