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힘, 의지, 바램으로 되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큰 능력으로 되어 집니다.
질그릇인 우리에게.. 보배 되신 예수 그리스도가 담겨져야 합니다.
하나님의 의지로.. 큰 능력으로 허물과 죄로 죽은 우리를 살리기 위해
이 땅으로 오신 예수님으로 감사하며 기뻐합니다.
변화될려고, 개선할려고 열심 노력이 아닙니다. 십자가에서 예수님과 연합하여 죽어야 합니다.
하나님 앞에 서는 것이 어렵게 느껴지니 넘어지고 넘어지니 그래서 기도합니다.
죽음에서, 눈물에서, 넘어짐에서 우리를 건지신 하나님께로 달려갑니다.
오직 주님이어야 합니다. 우리에게 전부로 오신 주님께 전부로 반응합니다.
더 선명해지고 분명해진 십자가로 문제, 상황보다 기어서라도
십자가로 달려가는 은혜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십자가 생활화.. 육체가 죽었기에 우리의 마음은 하늘보좌로 갑니다.
예수님 안에 내가 살며 내 안에 예수님이 사는 실제..
마음 안에 함께 죽은 예수 그리스도로 사회를, 이 나라를, 아내를, 자녀를
사랑으로 보게 하시니 은혜이며 축복입니다.
관념적 믿음이 아닌 실제적 믿음으로 일상에서 더 친밀해진
하나님으로 든든한 인생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99마리의 양보다 1마리의 양을 찾으시는 하나님!
세상적 가치계산으로는 말이 되지 않지만 예수님은 그렇게 하셨습니다.
영적 계산으로 고난도 유익이라 고백하는 공적으로 흘려보내주신 말씀을
순하게 듣고 제대로 반응하는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 토브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무의식 가운데에서도 주님 생각하시며 24시간 주님으로 채워지는
은혜를 사모하시는 아침 목사님을 주께 올려드립니다.
새 힘 하늘의 영 부으사 하나님으로부터 주어지는 든든한, 넉넉한
하루하루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시간표 안에 진행되는 다니엘 삼시기도, 종순이의 모임, 꽃지기 영성모임,
가정말씀 나눔을 주님께 올려드립니다.
자아의식은 십자가에서 결론내고 하나님의 판단을 따르는 시간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제 교회와 목사님을 통해 공적으로 들려주실 말씀을 그리스도의 몸 된 자들이 듣겠습니다.
통으로 듣게 하여 주시고 순하게 따라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모든 말씀,
세상끝날까지 우리와 항상 함께하시기를 원하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고진수 꽃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