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의 근원이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우리의 마음을 드려 하나님을 예배하오니 받아주옵소서.
돈, 자식, 성공, 인정, 쾌의 욕구가
우리가 바라고 추구하는 밑그림이었습니다.
용서하여 주옵소서.
마음에서 일어나는 비판과 판단을 십자가에 못 박습니다.
주님이 기뻐하시는 지혜로운 마음으로 새롭게 하옵소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면 됩니다. 예수님이 함께 하시면 됩니다.
십자가에서 서로를 긍휼히 여기고
아낄 수 있도록 속이 바뀌게 하시고
하나 되는 언어가 되도록 은혜를 부어주옵소서.
하나님보시기에 참좋았더라 교회에서
예수님의 신부가 나옴을 감사드립니다.
지혜롭고 순결함으로 마음이 지켜지는
"십자가 생활화!"가 일상에서 익어지게 하옵소서.
내일부터 시작되는 교역자, 아론과 훌 수련회를
주님께 의탁하오니 하늘의 지혜를 부어주옵소서.
주님을 바라고 향하시는데
온 마음을 다 쓰시는 목사님으로 감사드립니다.
복음이 현실 되는 생명으로 흘러가도록 천군천사로 호위하옵소서.
묵상과 대언의 자리, 종순이들의 모임, 집회,
일상의 자리마다 보혈로 덮어 보호합니다.
이 시간, 말씀을 대언하시는 목사님과 강단을
성령으로 충만히 둘러주옵소서.
속이는 영들은 떠나갈 지어다!
말씀 하옵소서 마음으로 듣겠나이다~
예수님 이름 받들어 기도합니다.
아멘!
생명나무 엄경숙 전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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