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주님의 핏 값으로 사신 그리스도의 몸들이
주님의 이름을 높이며 최고의 사랑, 예배 올려드립니다.
영광 받으소서.
하나님의 뜻을 구하지만 생명의 근원인 마음을 지키지 못하고
이미 내가 세워놓은 계획, 나의 밑그림을 따로 두고
세상이 합의한 가치를 따라 육을 통해 들어오는 욕구를 채웠던
삶을 먼저 회개로 올려드립니다. 주님의 긍휼 베푸소서.
수많은 기도 가운데 십자가에서 죽은 사실이 현실 되고
주님과 연합하는 것이 가장 우선의 에너지 되도록 기도하게 하소서.
세상은 객관적 근거로 분석한 논리와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것으로 가성비를 계산하지만
그리스도 안에 감춰진 지혜와 보화를 발견한
하나님의 백성들은 터무니없는 논리에도
주님이 기뻐하심이 기준 되어 나아갑니다.
십자가가 모든 삶의 기준 되는 믿음의 실력자들로 우리를 세워가 주소서.
십자가에서 복음만을 선포하시고 말씀으로 길을 내시며
따라가시는 목사님의 사역에 주님의 보혈을 덮습니다.
복음이 복음 되어 실제의 삶으로 살아내는 성도들을 보는 기쁨 있게 하소서.
이제 준비된 하나님의 말씀을 김강호 선교사님을 통하여 듣겠습니다.
말씀에 기름 부어주소서. 청종하며 따르겠습니다.
길이요, 진리요, 생명 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방옥희 꽃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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