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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드리는 기도^^

함께 드리는 주일기도 (2023.02.05 - 1부)

작성자그길따라(마상기)|작성시간23.02.06|조회수33 목록 댓글 10

할렐루야!

스스로 죽을 수도 없었던 저희에게 십자가를 허락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본디 죄인이었던 저희에게 십자가의 길을 내여 주시니 감격합니다.

"십자가 생활화!"를 통하여 영적전쟁을 이기는 길을 

말씀으로 허락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그 은혜에 감격하여 올려드리는 저희의 예배를 받아 주시옵소서.

 

"십자가 생활화가 영적전쟁을 이기게 한단다" 말씀하신 주님!

생각하나 이길 수 없는 존재가 저(희)입니다.

내(저희) 마음에 다른 것이 가득합니다.

스스로 지혜롭다 여기는 자아생명이 충만합니다.

속으로는 진짜 주님을 소원함이 없는 간악한 자가 바로 저(희)입니다.

십자가의 죽음 없이, 예수님과 연합함 없이 나로부터 출발한

모든 것이 불법이며 사단에 속은 줄도 모르고 속는 어리석은 자입니다.

 

마음에 다른 것이 들어올 때 눈짓하고 방관하는

나의 실존을 말씀으로 들키게 하신 주님!

말씀을 듣고 알았다고 여기면서도 주님을 등졌던

삶의 영역들 가운데에서 명분과 논리로 괜찮다 여겼던 것들이

나의 밑그림 되어 사탄의 먹이가 되었음을 회개합니다.

주님과 등진 때를 즉시 알아차리는 십자가로 나아가게 하옵소서.

묵어 돌이키는 인생이 아니라 즉시 십자가에서 돌이켜

주님과 연합함을 통해 매순간 죽음을 선포하고 나아가는 인생 되게 하옵소서.

 

나의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께 복종합니다.

내안에 주님 계셔서 주님의 마음으로 영적전쟁에서 승리하게 하옵소서.

예수님과 연합해 죽은 사실이 실제 되는 은혜 허락하옵소서.

 

사랑하는 아침 목사님을 십자가의 보혈로 덮고 보호합니다.

"십자가 생활화!"를 통하여 주님과 기노스코의 관계가 실제 되어

하나님보시기에 좋은 인생으로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이제 교회의 머리되신 예수님의 말씀이 공적으로 선포될 때

그대로 듣고 순전하게 따르는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되게 하옵소서.

 

십자가에서 우리를 구원하신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유시만 브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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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밝은햇살 | 작성시간 23.02.07 아멘~!!
  • 작성자샬롬데레크 | 작성시간 23.02.07 아멘♡
  • 작성자하늘의 별 | 작성시간 23.02.08 아멘♡
  • 작성자안나 | 작성시간 23.02.08 아멘~♡
  • 작성자껌뻑이 | 작성시간 23.02.12 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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