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함께드리는 기도^^

함께 드리는 주일기도 (2023.03.05 - 2부)

작성자그길따라(마상기)|작성시간23.03.06|조회수46 목록 댓글 8

[찬양과 감사]

만물의 창조주이시며, 생명의 주관자이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상한 갈대도 꺾지 않으시고, 꺼가는 등불도 끄지 않는 ~ 마음으로

우리를 향한 당신의 사랑을 철회하지 않으시는 주님의 은혜에 감사를 올려드립니다.

[회개]

그 은혜로만 지금 이곳에 우리가 있습니다. 은혜로만 설 수 있습니다.

그러함에도 여전히 내면에 "자기 유익"을 위한 욕망을 품고

주님을 부르는 패역한 마음이 우리 안에 있음을 또다시 인정하며, 고발합니다.

우리로서는 "출 세상" 할, 어떠한 방법도 없습니다.

이것이 우리의 실존입니다. 이런 우리를 긍휼히 여기시어

그때마다 돌이키게 하시는 은혜를 ~ 거두지 마옵소서.

[간구]

그로인해 세상에 둔 마음을 주저함 없이 돌이켜 십자가에서 소멸시키고

그 마음에 주님을 가득 채우는 "거듭남의 영광"을 보게 하옵소서.

주님의 주도권이 온전하고 완전하게 행사되는 그리스도의 몸 된 지체되게 하옵소서.

백 퍼센트 ~ 하나님의 능력과 은혜로 세우시고,

당신의 몸으로 이루어 가시는 우리 교회를 위해 기도합니다.

교회의 머리되신 주님께서 행하신 "출세상의 방향성"이 선명해져

자발적으로 그 방향을 따르는 성도들이 많아지는 교회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뜻과 마음을 전하는 통로로 세우신 목사님을 위해 기도합니다.

주님의 마음을 따라 허락된 자리에서 "책임을 다하는" ~ 참 제자를 세워 가시는

주님의 손길을 경험하는 ~ 기쁨을 사랑하는 목사님에게 허락하옵소서.

세우신 교회에 허락하신 "공적인 모임" 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모든 모임과 훈련의 시간을 통해 우리의 생각보다 높으신 

하나님의 생각만이 선명히 세워지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이제 목사님에게 맡겨주신 하나님의 말씀을 받겠습니다.

애굽에 머물며 신분 상승을 추구하는 우리의 수를 먼저 돌이켜 십자가에 못 박습니다.

광야로 이끄시는 주님의 말씀이 들려 진리로 결론내고

만왕의 왕이신 주님께 더욱 가까이 가는 최고의 복을 받는 시간되게 하옵소서.

[아멘]

이 모든 것,

우리의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 되어 주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돋는햇살 홍성진 브홀.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하늘의 별 | 작성시간 23.03.06 아멘♡
  • 작성자샬롬데레크 | 작성시간 23.03.06 아멘♡
  • 작성자정향란 | 작성시간 23.03.06 아멘 ~♡
  • 작성자참좋았더라 | 작성시간 23.03.07 아멘~♡
  • 작성자밝은햇살 | 작성시간 23.03.07 아멘♡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