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온 세상의 구주가 되시는 영광의 하나님을 기뻐하며 송축합니다.
오늘도 새 힘주셔서 이 자리에 함께하시는 하나님아버지께
예배드릴 수 있도록 허락하신 주님의 은혜와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은혜를 베푸신 하나님아버지 오직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 믿습니다.
오직 예수님만 구하는 신앙으로 충만케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이 기뻐하셨던 백부장 같은 놀라운 그 믿음!!
저희들도 그런 믿음 소유하길 간절히 소원합니다.
예수님을 더욱 깊이 알아가며 순종하는 믿음 더하여 주시옵소서.
가족과 사회와 단절되고, 책임감이 끊어졌을 때
주님이 마음에 계셔야함을 알고 애타게 찾았던 나병환자의 믿음을 보았습니다.
저희들에게도 지금!! 오셔서
우리 마음 가운데 함께하여 주시길 간절히 모하며 기도합니다.
주님 알고 믿는다 하였지만 방향은 이 땅에 두고 주님께 나아갔던
서기관처럼 영적 죽은 자의 모습이 우리들에게도 있었음을 돌이키며 회개합니다.
긍휼히 여겨 주시옵소서.
세상에서 꽃피우길 원하는 자가 아니라, 하늘에 뿌리를 두고
하늘의 꽃을 피우는 자되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주님 ~!!
하나님의 지배력과 통치는 우리 모두에게 있음을 믿습니다.
세상의 관계에 대한 책임감이 끊어지는 십자가에 넘겨져,
십자가에서 죽은 사실이 현실되어지는 우리 모두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시간 말씀 듣겠습니다.
말씀 선포하시는 아침목사님을 주님께 올려드립니다.
주 보혈 덮어 보호하여 주시고 하나님의 영광이 가득한
성령 임재로 감싸 안아 주시옵소서.
말씀을 듣는 저희들에게 주님을 깊이 아는 은혜로 충만케 하셔서
그리스도만 남는 인생 되도록 성령 기름 부어주시옵소서.
몸 된 교회의 모든 일들을 주님께 의탁합니다!!
주님으로 든든히 서가는 몸 된 교회되도록 성령으로 충만케 하여 주시옵소서.
지금도 우리와 함께하시는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김순애 초원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