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아바 아버지시요 전부이신 하나님 아버지
그 한량없는 은혜와 사랑에 감사와 찬송을 올려드립니다.
하나님 아버지의 한량없는 은혜와 사랑 받고 주님을 안다고 부르지만
정작 스스로 구원과 만족을 향해 열심으로 수고하고 자랑스러워하며
그 열매를 자랑하려 하는 저희를 불쌍히 여겨주시고 용서하여 주옵소서.
하나님 없이 행해지는 모든 것이 아무 의미 없고 죄악입니다.
날마다 친밀한 관계 속에서 하나님을 더 알아가고 자랑되길 소원합니다.
지금 함께하시는 하나님으로 확인되고 그 뜻과 생각을 통해
하나님의 진심이 담기고 흘러가는 교회로
하늘의 기쁨과 영광이 진심으로 드러나는 은혜 베풀어주옵소서.
우리의 모든 것이 하나님으로 비롯되지 않은 것이 없으니
날마다의 "십자가 생활화!"로 우리 마음에 주님으로 가득해
하나님께 먼저 마음 쓰는 선순환이 일어나는 교회로 기름 부어주옵소서.
예수님 닮아가는 기대와 그 길 따라가는 몸 된 교회에 세워주신
선교와 전도, 교육과 훈련, 봉사와 나눔의 자리마다 먼저 예수님으로
가득 찬 마음의 기쁨 보게 하시고 주님 세워 가시는 손길로 풍성케 하옵소서.
이제 하나님의 말씀을 듣겠습니다.
듣는 저희 마음을 순하고 깨끗한 마음으로 덮어 주옵시고
대언자로 세우신 주의 종을 붙들어 주옵시며
그 입술과 마음을 주장하여 주옵소서.
우리의 자랑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동행 김유철 초원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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