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형을 회복하시려 지금도 역사하시는 살아계신 하나님을 송축합니다.
아버지 하나님께 닿을 수 있는 문을 열어 주신 예수님을 사랑합니다.
십자가에서 예수님과 연합 된 생명을 확인하며 감사로 하나님께 나아갑니다.
영광으로 임하여 주옵소서.
세상이 요구하고 세상에 요구하는 것이 마음에 가득 차
그것에 온 신경을 다 쓰는 미친 마음으로 하나님을 찾으면서도
그것을 인식하지 못하는 우매한 존재, 보여 지는 열매를
믿음라 안심하며 자랑하는 존재가 우리입니다.
회개합니다. 불쌍히 여겨주옵소서.
보이고 들리는 이 땅의 가치가 기준 된 육신을 따라 살고
그리스도조차도 육신을 따라 알았던 옛사람은 나와 내가 되어
모두를 위해 대표로 죽으신 예수님과 함께 죽었습니다.
이제부터는 육신을 따라 알지 않고 오직 예수그리스도와
십자가 외에는 알지 않기로 작정하며 하나님으로 인한 기쁨을
확인할 수 있는 십자가에 미침으로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선포하고
십자가를 사랑하는 일상을 희구하오니 이루어 주옵소서.
하나님께 미치면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세계, 창조물이 보입니다.
보여 지게 하신 마음이 온전하게 말과 행동으로 흘러나오고
온전함 안에서 하나님께서 거두실 만한 인격이 되는 "십자가 생활화!"를
위해 계속 기도하며 예수님과 연합하는 믿음의 걸음을 함께 걷는
교회 공동체가 되게 하옵소서.
복음을 사랑하시는 목사님으로 인해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십자가에서 예수님과 연합됨의 실제로 주님의 걸음이
목사님께 믿음으로 걷는 걸음이게 하옵소서.
하나님을 알기에 두려운 마음으로 자랑하는 복음이
예수 생명으로 맺혀지는 것을 보는 기쁨도 허락하여 주옵소서.
이제 김성열 목사님을 통해 들려주시는 말씀을 듣겠습니다.
귀로 듣는 말씀을 마음으로 받아 심령에 새겨지게 하옵소서.
목사님을 하늘 평안으로 덮어주시고 보여주시는 하나님의 생각과 뜻이
말씀으로 그대로 선포되도록 기름 부어주옵소서.
모든 말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 받들어 기도드립니다.
아멘!
온전한 웃음 장보은 초원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