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모든 만물의 주관자 되시고 창조의 역사를 써내려가시는
온땅에 가득한 주님의 이름을 높이 찬양하고 송축합니다.
빛을 낮이라 부르시고 어두움을 밤이라 부르시니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는 하나님의 계산법으로 주님만 남는 귀한 하루의 삶을
허락해 주신 은혜를 감사로 올려드립니다.
"하루를 잘 살거라" 말씀으로 당부하시며 마음을 살리고 마음을 써야만
꽉 찬 하루의 삶을 잘 살 수 있단다!! 라고 가르쳐 주시는
주님의 가르침을 듣고 배우며 따라갑니다.
볼 수도 만질 수도 없는 하나님을 당신이 사랑이고 능력이고
창조주 되심을 보여주시며 함께 창조사역과 교제하기 위해 만든
마음의 기관으로 주님을 만날 수 있는 은혜를 감사드립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 마음을 내 것으로 주장하며 마음에 좋아하는 죄를 담아내고
세상의 가치로 근심과 염려로 마음 빼앗기고 마음을 마음대로 쓰는~
상도둑이요~ 죄인 중에 괴수입니다. 불쌍히 여겨 주시옵소서~
마음을 내 것이라 주장함을 회개하지 아니하고 주님이 함께하시지 않음에도
잘 믿는 것으로 여기며 허락받는 것이 이루어지면 주님이 하셨습니다. 로
고백하는 저주받은 존재를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흑암의 권세 아래서 죽을 수밖에 없는 인생들에게 한줄기 빛되신
예수님을 허락받아 날마다 예수님과 연합하여 모든 사안마다
먼저 주님과 안식하는 저녁으로 출발합니다.
먼저 주님으로 출발하는 삶과 현장 속에서 주님의 함께하심과
아름다움이 드러나고 만족함 되어 주님의 기쁨 되기를 소원하는 존재로
바꾸어 가시는~ 주님의 일하심을 있는~ 꽉 찬 하루로 살아가는 교회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창조하시어 주님의 마음과 생각을 불어 넣어 주시어
예수님과 연합하여 십자가 자랑만 하시는 아침 목사님으로 감사드립니다.
주님이 허락하신 안식월 가운데 함께하시는 주님의 크신 사랑으로 덮으시며
주님의 부드러운 날개의 팔로 안으시고 품어 주시어 주님으로 호흡하시는
평안의 안식으로 인도함 받으시는 목사님과 사모님으로 기름 부어주시옵소서.
이제 교회와 전도사님을 통하여 들려주시는 말씀을 순하게 듣고 따라갑니다.
듣는 마음 지혜로 더하여 주옵소서.
말씀을 선포하실 고정훈 전도사님 위에 성령의 기름 부음으로 부어주셔서
주님과 연합되어진 마음에 함께하시어 예수님의 생각과 마음이 담긴
복음을 그대로 선포하시고 흘려보내시는 거룩 통로로 붙들어 주옵소서.
예수님의 보혈을 성소와 예배 가운데 덮어 보호합니다.
예배와 말씀을 방해하고 마음을 속이는 어둠의 세력을
나사렛 예수님의 이름으로 파쇄 하노라 떠나갈 지어다.
이 모든 기도,
길이요 진리요 생명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새벽지기 신행화 초원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