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지금 이곳에 계신 하나님을 송축합니다.
죄와 허물로 죽을 수밖에 없는 존재를 하나님의 완전한 계획과 섭리로
창조 전부터 이미 십자가 사건을 통하여 구원하시려 하나님의 날개 아래
보호하시고 덮으사 놀라운 하나님의 구속하신 헤세드의 사랑을 기뻐합니다.
모든 것이 당연한 것이 아닌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제나 마음의 주인이신 주님으로 꽉 찬 하루를 소원하며
마음 안에 무엇을 채우고, 담고, 쓰고 싶은지 날마다 확인합니다.
주님이 아닌 다른 마음들 매순간 "십자가 생활화!"로 계속해서 돌이키며
끊임없이 주님을 부르고, 믿음으로 행동하는 순종의 전문가가 되길 원합니다.
그러나 육신의 옷을 입어보고, 듣는 것에 먼저 반응하여
하나님을 의식하지 못함을 돌이켜 회개합니다.
내 안에 예수 생명으로 가득 채워질 때 비로소 일하시는
하나님의 손길 경험하는 그리스도의 몸 교우와 우리 되게 하소서!
안식월을 보내고 계신 아침 목사님과 사모님을 주님께 올려드립니다.
하나님의 품 옷자락에 안기어 영,혼,육이 쉼을 누리시며
하나님의 헤세드에 사랑 듬뿍 받는 은혜 시간이 되시길 기도합니다.
5,6월 강단을 섬겨주시는 김관영 목사님과 유영춘 선교사님을 통하여
십자가 복음이 선포되며 주님의 마음과 생각이 온전히 흘러가는 시간으로 기름 부으소서!
새롭게 시작하는 22기 다니엘 삼시기도 시간을 통하여
십자가 복음이 실제 되게 하시고 교회의 모든 일정과
목사님 경호기도도 멈추지 않고 지속적으로 깨어 기도합니다.
이제 말씀을 전하실 엄경숙 전도사님을 주님께 올려드립니다.
대언의 영, 거룩의 영으로 충만하게 기름 부어주시옵소서!
하나님의 마음 순전하게 흘러가는 시간으로 임재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보혈을 성소와 각 처소에 머리부터 발끝까지 쏟아 붓습니다.
지금 들려주시는 말씀을 생명처럼 여기고 통으로 받습니다.
듣는 귀 지혜를 주옵소서!
순하게 듣고 따라갑니다.
나의 전부 영원한 헤세드 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정향란 초원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