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함께드리는 기도^^

함께 드리는 주일기도 (2023.06.04 - 2부)

작성자그길따라(마상기)|작성시간23.06.05|조회수46 목록 댓글 8

[찬양과 감사]

이미 모든 것을 가지셨으나, 창조 때부터 당신 자신을 제한하시는

"희생"으로 구원의 역사를 이루어 가시는 하나님의 섭리를 찬양합니다.

그 섭리에 "순종"해 십자가 사명을 감당하심으로 누구도 빼앗을 수없는

우리의 영원한 기업이고~ 희년 되어 주신 주님의 사랑에 감사를 올려드립니다.

[회개]

우리는 그 은혜로 하나님께 돌아갈 수 있는 길을 허락 받았습니다.

그 은혜로 인해 우리의 삶에는 하나님의 구속사에 참여할 수 있는

영광이 예비 되었습니다.

그럼에도 우리는 그 영광보다 자기 이익을 더욱 크게 여겨

하늘로부터 부여된 "고엘"의 권한을 경홀히, 이관했습니다.

진정한 수치가 무엇인지 모르기에 수치감조차 느낄 수없는

영적으로 무지한 우리를 불쌍히 여겨주옵소서.

[간구]

간절히 구하기는 날마다 십자가가 실제 되게 하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항상 우리 머리 위에 머물기를 기도합니다.

그때마다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마음을 따라 기쁨으로 순종하고

사랑으로 희생하는 "헤세드"의 마음을 믿음으로 실행할 수 있는 우리 되게 하옵소서.

그 헤세드가 동력 된 하나님의 구속사가 이어져가는 영광을

우리 교회 공동체가 함께 보게 하옵소서.

우리 교회 공동체에 주님의 마음을 전하는 통로로 세우신 목사님을 위해 기도합니다.

영적 아버지이신 목사님을 통해 전해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귀히 듣고

예수그리스도로 결론 내린 영적인 자녀가 태어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사랑으로부터 비롯된 자발적 희생이 익어져

적극적으로 "고엘"의 역할을 감당하는 "성장한 자녀"를 보는 기쁨도 

사랑하는 목사님에게 허락하옵소서.

또한,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안식의 시간 가운데 함께하시는 하나님 안에서

회복의 ~ 참 안식을 누리는 복도 목사님과 사모님에게 허락해 주옵소서.

이제는 오늘 목사님에게 맡겨주신 말씀을 듣겠습니다.

십자가를 통과해 예수 생명으로 거듭난 이들만 들을 수 있는 

하나님의 말씀이기에 먼저 우리의 관점과 가치 옮음과 감정을 십자가에 못 박습니다.

오직 예수그리스도의 생명으로 덧입어 하나님의 사랑을 듣기 원합니다.

말씀이 현실보다 실상이 되는 하나님과 소통하는 예배자들이

오롯이 전 존재를 드려 말씀 앞에 있는 예배의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아멘]

이 모든 것,

우리의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 되어 주신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돋는햇살 홍성진 브홀.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참좋았더라 | 작성시간 23.06.07 아멘~♡
  • 작성자샬롬샬롬~♡ | 작성시간 23.06.08 아멘~♡
  • 작성자껌뻑이 | 작성시간 23.06.09 아멘!!
  • 작성자안나 | 작성시간 23.06.09 아멘~🤍
  • 작성자하늘의 별 | 작성시간 23.06.11 아멘♡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