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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드리는 기도^^

함께 드리는 주일기도 (2023.06.18 - 2부)

작성자그길따라(마상기)|작성시간23.06.19|조회수37 목록 댓글 7

할렐루야~

예수. 부활. 생명을 증거 하는 십자가의 자리로 부르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우리가 죄인 되었을 때 먼저 우리를 사랑하셔서

오직 하나님의 능력으로 된 십자가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스도의 십자가가 헛되지 않도록 삶의 자리에서 예수님과 연합을 이루고

말씀과 기도로 하나님보다 앞서지 않고 잠잠히 따르겠습니다.

이성과 감성을 십자가에 못 박고 진리로 자유케 된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여

하나님이 기뻐 받으시는 삶으로 예배를 드리게 하옵소서.

 

그러나 입으로는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면서도 손에 든 돌맹이와 

지팡이로 무엇을 할 수 있는가를 반문하는 두 마음을 품은 죄인입니다.

마음에만 있고 현실 되지 못하는 막막한 믿음을 마음대로 쓰고

내 것 인양 마음에 붙일 꺼리를 찾았습니다.

영적인 게으름을 끊고 마음의 주인이신 하나님께 엎드려 회개합니다.

용서하옵소서.

우리 삶의 모든 살 되었던 것들이 십자가에서 죽고 그 사실이 현실이 되도록 기도합니다.

 

참좋았더라 교회와 공동체에 베푸신 하나님의 은혜를 감사드립니다.

예정된 모든 일정이 하나님을 경외하며 마음을 드리는 시간되게 하옵소서. 

전심을 드리며 주를 만날 기회를 얻어 기도하는 믿음의 공동체가

삶의 자리마다 "십자가 생활화!"로 인도함 받기를 축복합니다.

실제 된 십자가복음을 경험하였기에 생명을 나누고 흘려보내는 삶의 자리에서

전하지 않고는 견딜 수 없이 순복하는 증인됨의 삶을 사는 은혜 주옵소서.

찬물을 끼얹은 상황일지라도 오직 은혜로만 의롭게 하신

그리스도의 하신 일들을 자랑하게 하옵소서.

 

사랑하는 아침목사님과 사모님의 안식월의 시간을 감사드립니다.

기쁨과 평안 가운데 계시길 기도합니다.

하나님의 뜻을 따라 거룩한 부담을 감당하시며 오직 십자가 자랑하시는 

목사님과 사모님께 그리스도만 남는 안식월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하나님이 세우신 말씀의 대언자 유영춘선교사님 위에 예수님의 보혈을 덮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속이고 방해하는 모든 어둠 세력은 떠나갈 지어다!

선교사님을 향한 성령님의 강권하심으로 우리의 믿음에 대한 실존과 

주님이 이루실 하늘의 뜻을 담대히 선포하게 하소서.

 

이제 선교사님을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듣겠습니다.

마음으로 을 귀를 허락하시고 속 깊이 내려앉게 하소서.

 

생명이 있는 땅에서 세상의 신을 벗고 투구와 칼을 버립니다.

구원의 통로자이신 예수님께 의지하며 나를 살리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격하며 전심으로 사랑하여 드리는 예배로 기름 부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박민수 초원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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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참좋았더라 | 작성시간 23.06.19 아멘~♡
  • 작성자샬롬데레크 | 작성시간 23.06.20 아멘♡
  • 작성자껌뻑이 | 작성시간 23.06.21 아멘!!
  • 작성자하늘의 별 | 작성시간 23.06.22 아멘♡
  • 작성자샬롬샬롬~♡ | 작성시간 23.06.24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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