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 홀로 하나이신 영원한 왕 되신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그 무엇으로도 하나님을 알 수없는 인생에게 찾아와 주신
예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낙심하고 무너진 인생들에게 하나님께 닿을 수 있는 길, 십자가를 주셨음에도
불구하고 세상의 안일함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고 땅의 가치를 추구하며
이렇게 저렇게 하면 잘 살아가는 것이라고 세상의 소리에 온통 마음 빼앗겨
스스로 지혜롭게 여기며 자신의 길을 개척하려는 사단과 같은 속성을
십자가에서 돌이킵니다.
낙심과 낙망 가운데 있는 그때가 하나님을 벌고 소유하는 은혜의 때임을
말씀 가운데 선포하시니 감사드립니다.
말씀이 이러하다 함에 아멘으로 반응하는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를 허락하시고
14년간 일관된 십자가복음으로 말씀이 흘러가는 구조를 허락하셨습니다.
십자가복음을 순전하게 흘려보내는 전달자들이 많아지는 은혜를 허락하소서.
스스로 경계하시고 일관된 십자가복음을 선포하시는 목사님으로 감사합니다.
예수님의 동선을 따라가시는 목사님으로 마음이 하늘에 있어
매사에 주님의 뜻을 펼쳐 가시는 목사님으로 삼아주소서.
22기 다니엘 삼시기도, 목사님과 함께하는 영성모임, 다음세대 복음학교,
교회사역을 통해 하나님의 나라가 확장되는 은혜를 부어주소서.
이제 교회와 목사님을 통해 주시는 말씀을 통으로 받습니다.
스스로 지혜롭게 여기려는 교만이 십자가에 죽고
선포된 말씀이 순전하게 흘러가는 은혜를 주소서.
우리의 길이요 진리요 생명 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주금돈 초원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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