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하나님 감사합니다.
깨지기 쉬운 질그릇에 보배이신 그리스도 예수님을 담게 하시는
하나님의 크신 능력과 사랑을 감격하며 기뻐하며 송축합니다.
보이는 것이 하나님이어야 한단다!
교회와 목사님을 통해 들려주신 말씀으로 땅에 갇힐 수밖에 없는 실존이
마음을 돌이켜 하늘을 향하는 믿음의 걸음걸음으로 이끄시는
"십자가 생활화!"를 감사드립니다.
한시라도 주님과 연합되지 않으면 육신의 정욕, 안목의 정욕, 이생의 자랑에
마음이 가고 다른 것을 바라보며, 이미 내 안에 답이 있어서 끊임없이
말씀하심에도, 들었음에도 들리지 않는 뼛속까지 죄인입니다.
불쌍히 여기소서.
앞이 아닌 위를 바라보는 인생입니다.
일천번제를 드려서라도 욕구가 죽고 죽어서 몸이 만나고 눈이 보이는
모든 자리마다 먼저 주님께 마음을 드립니다.
어디에 있든, 무슨 상황이든 마음을 돌이켜 주님의 의견을 듣겠습니다!
듣는 마음 더욱 소원하게 하시며 듣고자 하는 마음의 태도 늘 확인하게 하소서.
그 듣는 마음의 능력이 믿음의 활동으로, 사랑의 수고로, 소망의 인내로
택함 받은 증거로 나타나는 성령의 역사가 사랑하는 교회공동체,
우리 모두에게 가득하여 아름다우신 예수님 마음껏 드러내시며
하늘생명 풍성하게 흐르는 은혜 더하여 주옵소서.
세상을 보는 눈과 미래를 향한 발을 가리고 거룩하신 주님을 찬양하며
예수님의 길 올곧게 좇으시는 사랑하는 아침목사님으로 감사드립니다.
목사님을 향하신 주님의 뜻과 계획 다 이루시는 일상으로 곤비하지도,
피곤치도 않는 주님을 앙망하는 새 힘 날마다 더하여 주옵소서.
선포되는 설교와 말씀이 흘러가는 매체를 통하여 능력과 성령과 큰 확신으로
복음의 실제를 누리는 그리스도의 몸들 더욱 많아지는 기쁨 보게 하옵소서.
교회에 허락하신 22기 다니엘 삼시기도, 목사님과 함께하는 영성 모임,
선교와 전도, 교육과 훈련, 봉사와 나눔의 모든 시간을 주님께 올려드립니다.
십자가의 영광 바라보며 하늘소망 깊어지고 주님의 마음 가득 차올라
생명이 생명으로 흐르는 은혜 가득하게 하옵소서.
이제 교회와 목사님을 통하여 선포되는 하나님의 말씀을 감사함으로 듣겠습니다.
예배는 생명입니다.
목숨을 거는 것처럼 하나님을 주목하며 예배와 찬송 드리는 목사님을
감사함으로 본받으며 마음과 육이 분리되는 십자가에서
말씀으로 오시는 주님을 집중합니다.
예배와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 성소와 예배 자들 위에
예수님의 보혈을 뿌리고 덮어 보호합니다.
딴생각으로 예배를 방해하는 어둠의 영, 속이는 영은
예수의 이름으로 결박하고 파쇄 하노라 소멸될 지어다!!
하늘의 문을 여시어 주님으로 꽉 찬 만족과 기쁨 있는
영광의 예배로 성령의 기름 부으소서.
감사드리며 생명의 주인이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생명의 향기 진연희 초원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