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와 세상으로부터 구원받아
하나님을 사랑하고 사랑하여 최고의 표현으로 드리는
예배의 자리에서 주님을 찬양합니다.
전적 타락한 죄인이나 주님의 사랑과 긍휼로
십자가에 연합하니 거듭난 은혜로 천국이 기업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그러나 세상을 벗 삼아 본체로부터 떨어져나가
하나님께 등을 돌리고 간교한 지혜를 써서라도
세상에 취해 기뻐하고 즐거워하는 정욕을 돌이킵니다.
주님의 용서를 가볍게 여기고 하나님께 마음 두지 않고
성공과 행복을 쫓는 간음한 상태를 십자가로 처리하고
영적 상태가 희미한데 세상일 잘되는 것
위기임을 깨닫고 경계합니다.
웃음을 애통함으로, 즐거움을 근심으로 바꾸며
내 영적상태를 점검하고 마음과 뜻과 목숨을 다하여
아름다우신 예수님을 사랑하고 싶은 갈망으로 채워갑니다.
주님이 계신 곳 어디인들 따라갈 수 있는 믿음으로
온전하시고 선하신 하나님 의견에 순복하며 구원받고
이루어가는 구원의 삶에서 선명하여 하나님을 벌고
하나님으로 소원이 생기는 은혜로 살게 하소서.
삶의 기준이 오직 예수님이시며 그 마음 품고
십자가복음을 선포하시는 목사님께 예수님의 보혈을 덮습니다.
성령의 기름 부음 더하소서.
오늘 목사님을 통해 선포되는 말씀을 듣겠습니다.
말씀을 통으로 듣는 귀, 지혜 열어주셔서 내 생각과 판단은
십자가에 죽이고 주님 의견만 남아 날마다 예수생명으로
호흡하여 하늘기쁨 맛보아 알게 하소서.
새로운 영적환경 열어주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김미자 초원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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