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암의 권세를 뚫고 부활승천하신 왕이신 하나님을 송축합니다.
육의 목숨이 끊어질 때 모든 것이 다 끊어질 세상의 것에
마음 두는 어리석음을 회개하고 돌이킵니다.
주님이 선명하지 않아서 상황과 환경과 문제들을 마음에 두었고
끊임없이 나의 옳음을 증명하며 내 논리, 이치에 밝았던 죄인을
십자가로 데려갑니다.
문제에 맞서지 않고 주님께 피할 길 주셨으니 내 힘의 모든 역량 쏟아서
하나님께 먼저 도망가는 종의식이 깊어지게 하옵소서.
하나님께서 줄로 재어준 구역 안에서 관계를 정돈합니다.
모든 사람은 성도의 관계 삼으라고 붙이셨으니
서로를 존귀히 여기며 섬기게 하옵소서.
흑암의 권세를 뚫고 부활승천하신 예수님 안에서
목숨이 끊어져도 깊은 잠을 자다 영속되는 예수생명으로 다시 살아나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는 꿈이 실제, 삶에서 위로가 되고 힘이 되어
세상을 넉넉히 이기고 살아가는 성도들로 세워주옵소서.
하나님의 마음이 헤아려져 함께 아파하고 애절한 마음으로
왕이신 주님께서 하시는 것, 내시는 길 모든 상황에 가만히 서서
하나님을 올곧게 따라가시는 목사님을 주님께 올려드립니다.
언제나 천군천사로 호위하여 주옵소서.
거룩하고 깨끗한 마음은 아니지만 하나님의 말씀을 사모합니다.
정돈된 마음으로 말씀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게 하옵소서.
교회 시작 14주년 집회와 120시간 연속찬양통송과 오이코스축제를
주님께 올려드립니다.
오직 그리스도만 남는 모든 시간으로 인도하여 주옵소서.
흑암의 권세를 뚫고 부활승천하시고 다시 오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김순옥 초원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