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우리를 부르신 아버지하나님께 예수그리스도를 힘입어
예배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선한 뜻이 우리에게 이루어지게 하실 것을 기대하며 기뻐합니다.
그럼에도 내가 사랑한 것이 무엇인지? 우리의 삶을 돌아봅니다.
사람을 의식하여 사람에게서 상 받아 인정받고 싶고 척해야
살 것 같은 위선으로부터 도망갑니다.
믿음의 통로가 단절된 채로 문제해결의 믿음을 갈망하는 마음을
십자가로 가져갑니다.
하나님을 볼 수도 없고 하나님을 마음에 둘 수도 없는
존재론적 죄성을 거슬러 하늘을 바라봅니다.
죽을 수밖에 없는 실존을 돌이켜 회개합니다.
여호와 채바우트!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의 영광을 실감하는
영의 눈이 열려지기를 소원하며 십자가로 달려갑니다.
죄와 친화적인 존재론적 죄질이 빠져나간 마음에
가장 먼저 하나님을 채우며 예수님과 연합합니다.
사람에게서 영광을 취하지 말며 위선부리지 말 것은
하나님 주실 하늘의 상이 있는 것을 알며, 그 상이 우리에게
충분한 동기가 되므로 하나님 벌기에 힘쓰는 우리가 되게 하옵소서.
각성이 일어나 하나님의 임재와 다스림 받는 천국시민의
정체성이 실제되어 하나님 주신 상 받은 티가 팍팍 나게 하옵소서.
우리의 일상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기를
기도하신 예수님과 함께 우리가 하늘을 바라보며 기도할 때
우리의 존재를 바꾸신 하나님께 깊이 감사드리며
기쁨 안에서 원형의 모습으로 찬양하게 하옵소서.
이제 교회와 전도사님을 통하여 주신 하나님의 말씀을 듣습니다.
주님을 주목하며 그 마음을 깊이 알아드리고 싶으신 전도사님을 통해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교회된 우리가 그대로 듣고 따릅니다.
마음의 중심이 반듯하게 하나님만 의식하고 바라는 인생 되기를 소원하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박민수 초원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