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영광과 존귀의 하나님,
우리 주님의 높고 위대하심을 소리 높여 찬양합니다.
존재론적 죄인인 우리에게 하나님의 무한하신 사랑과
구원의 은혜를 베푸시어 이 시간 기쁨으로 예배드리게 하심에
감사를 올려드립니다.
그러나 주님이 전부라고 고백함에도 불구하고 스스로 판단하고
자아실현에 온통 마음을 쏟으며 사람에게 인정받고 땅의 것을
취하려는 욕망이 가득하여 주님을 마음에 두지 않고 외식하는
우리의 죄성을 십자가에서 못 박고 회개하오니 긍휼히 여겨주시옵소서.
하나님의 상을 바라고 구하는 인생에게 주기도문을 주시여
마음에 선명하게 하나님을 채우고 상황이나 환경이나
사람을 의식하지 않고 하나님을 주목하여 하늘아버지께
기도하는 길을 열어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의 몸을 거룩한 산 재물로 드리오니
삶의 자리에서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나고 하늘의 뜻이
이 땅에서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교회에 허락하신 제23기 다니엘 삼시기도, 120시간 연속찬양통송을 통해
주님께 기도하고 찬양하는 친밀한 시간이 되길 소원하옵고
블레싱 오이코스축제로 하늘의 기쁨을 흘려보내는
사랑의 공동체 되게 하옵소서.
수요기도회의 데살로니가전,후서 산책에서 들려주실
하나님의 말씀 듣고 영안이 열리고 하나님만 보여
경외함으로 주님의 길 따르는 교회되게 하옵소서.
말씀의 대언자로 세워주신 아침목사님을 위해 기도합니다.
주님의 영광을 위해 온 마음 다하는 목사님에게
성령님 늘 함께 하시여 영혼육이 강건하고
예수님과의 기쁨의 교제가 더욱더 무르익게 축복하옵소서.
이제 교회와 목사님을 통해 하나님 말씀을 듣겠습니다.
주님의 말씀 듣고 깨닫는 지혜를 허락하시여
주님으로 마음이 가득하고 들려주신 하나님의 말씀을
기뻐하는 시간 되게 하옵소서.
이 모든 말씀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듣는자 한김구 집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