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주님을 담을 수 있는 마음과 말씀을 들을 수 있는 귀로
주님을 예배하고 찬양하며 주님 바라볼 수 있는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존재로 창조되어 예수님과 십자가 연합으로 친밀함의 관계로
주님의 몸 된 교회로 세우셔서 보이지도 들리지도 만질 수도 없는 하나님을 의식하고
감사와 기쁨으로 하늘영광을 노래하는 예배 자로 삼아주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그 친밀함의 관계 속에서 제대로 기도할 수 있도록 말씀을 주시고
순종케 하시는 은혜에 감사합니다.
그럼에도 세상의 영에 미혹되고 감각을 따라가는 죄 된 실존 회개하며 돌이킵니다.
마음에 주님 품기를, 주님 닮기를 싫어하며 안목과 정욕으로
황폐한 영적 게으름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세상 지혜와 세상의 영으로 살아가는 죄악 가운데 평강의 하나님이 친히
온전케 하실 주님의 은혜를 구합니다.
공적말씀과 제대로 된 기도로 하나님의 마음 안에 있는 거룩한 온전함으로
오직 하나님의 소리와 신랑과 신부의 소리, 말씀으로 가득한 하나님의 성전들 되게 하옵소서.
무엇보다 먼저 우리의 영이 하나님과 교제하며 주님을 먼저 보는 의식 되게 하옵소서.
평강의 하나님의 마음과 시선으로 세상을 읽으며 항상 기뻐하고 쉬지 말고
범사에 감사하는 기도로 성령님이 오셔서 보이지 않는 하나님이 실제 되게 하옵소서.
사랑하는 그리스도의 몸으로 말씀의 터를 세우신 교회와 목사님으로 감사드립니다.
예수님과 십자가만을 알기 원하고 주님을 사랑하며 마음은 하늘을 소망하고
우리를 통해 하나님의 마음과 뜻과 사랑이 흘러가는 하나님보시기에 참 좋은 교회 되게 하옵소서.
말씀의 대언자 아침목사님을 감사함으로 올려드립니다.
하나님과 친밀한 관계와 성령님의 은혜로 오직 예수님과 십자가만을 선포하고 자랑하며
하나님을 기쁘게 하고 세상에 젖지 않는 제사장으로, 거룩한 하나님의 영으로
더욱 충만하며 복음으로, 하늘의 역사로 강건하게 하옵소서.
주님 안에 정답이 있습니다.
황폐해진 우리의 심령에 성령님 오셔서 보이지도 들리지도 않는 전능하신 하나님이
실제 되어 평강의 하나님의 마음이 흐르는 영의 선순환 이루어지기를 기도합니다.
그런 성전에게 오늘도 공적으로 들려주실 하나님의 말씀을 기대합니다.
듣는 귀, 듣는 은혜 주옵소서.
맨 처음 만나는 분 하나님을 의식하고 하나님께만 시선 두며 우리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보이시고 하늘기쁨으로 인도하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프라우스 이평온 초원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