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만왕의 왕 만군의 주 하나님을 송축합니다.
자기를 비워 십자가에 죽기까지 하나님의 뜻을 따라
우리에게 참 생명을 허락하신 예수님의 은혜에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올 한해 "십자가 생활화!" 라는 하나님의 마음을 주시고 그 길을 따라 살게 하시고
오늘 추수감사 주일로 예배케 하심에 더욱 감사드립니다.
하나님 주의 몸 된 교회와 목사님을 통하여 복음을 선포케 하시고
듣고 깨달아 하늘의 기쁨 소망을 두었지만 여전히 우리의 마음에는
하나님을 채우기보다 세상 넓은 문으로 걸어가고 있는 나의 모습을 봅니다.
하나님 어찌 이럴 수 있습니까?
하나님 진정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이 되게 하옵소서.
더 이상 중심을 보시는 주님을 속이지 않고 복음을 아는
깨달음에 머물지 않고 마음을 찢는 회개로 주님 앞에 서게 하옵소서.
오직 주님의 긍휼하심을 구합니다. 주님 나를 용서하옵소서.
주님 나를 진명하시어 좁은 길이 넓게 보이는 시온의 대로가 내 마음에 펼쳐지기를 기도합니다.
오직 십자가 예수그리스도와 연합을 통하여 우리에게 주어진
이 땅의 삶들을 묵묵히 기쁨으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아멘!
예수그리스도의 핏 값으로 사시고 세우신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를 위하여 기도합니다.
교회는 주님이 이끌어 가십니다.
우리는 주님의 뜻과 말씀 앞에 십자가에 죽는 순종으로 하나님의 통치 아래
원형을 회복하는 하나님보시기에 참좋았더라 교회로 세워지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장갑이 되어 주님의 뜻을 나타내는 교육훈련 봉사 나눔 구제와 선교에
기쁨으로 참여하는 그리스도의 몸 된 우리들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 우리에게 하나님의 마음과 말씀을 전하시는 통로 자
아침목사님을 주님께 올려드립니다.
날마다 십자가에 잘 죽는 목사님을 통하여 하나님의 마음 말씀이 가감없이
선포되도록 성령님 목사님의 영혼육을 붙드시고 기름 부어주옵소서.
하나님 이제 교회와 목사님을 통하여 선포되는 주님의 말씀을 듣겠습니다.
나의 판단 이 땅의 가치는 예수그리스도 십자가에 못 박고
말씀을 순전하게 듣고 순종의 예배를 올려드리게 하옵소서.
모든 말씀, 지금 돌이켜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 말씀하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여호와채바우트 박을종 초원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