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우주만물의 주인 되신 하나님을 기뻐하며 찬양합니다.
주님과 분리되어 만물보다 거짓되고 부패한 더러운 마음이
하늘의 가치를 세상가치로 바꾸어 돈, 자녀, 성공의 욕구로
하나님 없이도 행복할 수 있다고 스스로 노력하며 이런 나의 원함을
주님께 묻는 것이 옳다고 여겼던 타락한 존재의 질긴 죄성을
십자가에서 죽었음을 선포합니다.
죄에서 천만번 넘어지고 엎어져도 십자가 사랑으로 연약함을 이기고
감사적 존재로 결정된 마음에 선명한 하나님의 마음을 담을 수 있는
은혜로 감사합니다.
처음도 주님이시고 끝도 주님이시니 순풍을 만나든 역풍을 만나든
주님 안에 있어 마음 지키며 어떠한 상황에도 중단 없으신
하나님 사랑을 감사하며 일상의 삶에 개입하신 하나님을 친밀함으로
만나는 영의식으로 살게 하소서.
영의식이 열리지 않으면 예배를 드려도, 찬송을 불러도 고깃덩어리에
불과할 수밖에 없으니 은과 금을 연단하듯이 마음을 단정하고
그 나라와 의를 구하며 좁은 길이 넓은 길로 보여
예수님 진리의 가치를 더 깊이 알아가는 그리스도의 좋은 군사로
든든히 서가게 하소서.
목사님을 통하여 선포해 주실 생명의 말씀을 통으로 듣겠습니다.
전두엽에서 카르디아로 흘러가 구원을 이뤄지게 하소서.
예수님이 마음에 선명하셔서 날마다 말씀으로 정돈하시고 단장하시는
아침목사님으로 감사합니다.
성령의 기름 부으심으로 하늘기쁨 가득한 은혜를 부어주소서.
다니엘 삼시기도회와 생명의 복음 나눔 오이코스 축제를 주님께 올려드립니다.
주님 주신 교제권이 사용되어 주님과의 만남이 현실 되는 은혜를 부으시고
주님 계획과 뜻이 흘러가게 하소서.
십자가로 어둠을 뚫어버리시고 생명주신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김미자 초원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