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이 약해도 낙심하지 않는 것! 무명이어도 공허하지 않는 것!
가난하여도 부족하지 않는 것! 고난 중에도 견뎌낼 수 있는 것!
화려한 세상 부럽지 않는 것! 예수 안에 난 완전함이고 영원한 왕
내 안에 살아 계심이고 예수 안에 만족함이라~
예수 안에 오직 나는 부요함이라~ 주의 계획 믿기 때문이라!!"
찬양으로 허다한 증인이 기도하고 노래하는 증거를 보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온 땅에 가득한 하나님의 영광으로 감사합니다.
그러함에도 나의 실상은 두마음 - 두 모습으로 세상을 부러워하고
두려워하니 위선이고 회칠한 무덤과 같음을 인정하고 회개합니다.
전능하신 주님! 통회하고 자복하는 어찌할 수 없는 나를 불쌍히 여겨주옵소서.
말씀을 들을 때 "말씀하신 그대로 행하지 않고 스스로 괜찮다 여겨"
먼저 하나님 뜻 구하지 않은 단절됨이 저주임을 알아 애통해하고 회개합니다.
위선과 형식, 나로부터의 노력을 끊고 "예수생명" 이름값 하는
성도되기를 기도합니다.
가나안 입성이 아닌 주님과의 동행만을 소원합니다.
스데반 같이, 바울처럼 순교를 당하여도 모든 억울함에 놓여도
보좌우편 주님을 바라보며 마음 지키기를 기도합니다.
어떤 것도 하나님 외에 아무런 의미가 되지 않는 것을 깨달아
마음에 하나님만 초청합니다.
꿈속에서도 주님 받으시는 믿음 되도록 은혜 내려 주옵소서.
"나의 평생에 가장 복된 일은 내가 예수님을 만난 것이고
나의 평생에 가장 잘한 일은 내가 예수님을 주로 섬긴 것! 이라
세상살 동안 내가 걷는 길이 때론 험하여서 넘어질 때에도
주의 강한 손이 나를 붙드시니 나는 주를 섬기는 것에 후회가 없습니다"
노래하며 일상을 살아내는 인생으로 주님! 붙잡아 주옵소서.
어떤 상황, 어떤 문제 앞에서도 주님으로 충분한
아침목사님을 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께 속하여 주의 얼굴 구할 때마다 하늘양식으로 배부른 목사님 되게 하옵소서.
꿈속에서조차 사탄의 속임을 말씀으로 이겨 하나님의 기쁨 되게 하옵소서.
교회의 머리되신 예수님 생각으로만 '묻고 듣고 따르는' 본이 되어
교우들을 십자가 주님과 연합하도록 중보 하는 주의 종으로 축복하옵소서.
주님의 신부된 교회에 공예배로 주시는 말씀에 반응하여 일상에서
"하나님 계심과 그 하나님 기뻐함과 하나님 주권"을 붙잡는
순종의 세대가 일어나는 은혜 허락하옵소서.
균형! 절충! '그만하면 됐지~!' 사탄의 속임에 하나님 마음까지 거슬러
올라가는 믿음씀이 있어 먼저 하나님, 오직 예수로 살게 하옵소서.
우물 안에서부터 갈렙 장년에 이르기까지 모두가 브살렐 오홀리압,
아론과 훌처럼 자리에 굳건히 서고 회개하며 소원하며 기도하고
감사하고 찬송하며 승리함이 표시 나는 교회로 성령하나님 이끄소서.
장차 망할 성읍에 거주하며 허영만 꿈꾸며 사는 죄인들에게 회개하고
주의 얼굴 구하며 다시 사는 기회, 하루 세 번 정해진 시간,
삼시기도의 시간을 허락하셔서 감사합니다.
습관화된 화석화된 믿음을 자복하고 살려달라고 통회하는 생명의 시간으로
인도하여 주옵소서.
교회의 질서 속에 행해지는 구제, 선교, 가르침의 모든 일정을 주인 되신 주님께 맡깁니다.
세상 모두 사랑 없어 냉랭함을 아느냐? 곳곳마다 사랑 없어 탄식소리 뿐이고
곳곳마다 번민함은 사랑 없는 연고이고 측은하게 손을 펴고 사라받기 원하고
어떤 사람 우상 앞에 복을 빌고 있으며 어떤 사람 자연 앞에 사랑 요구하며
아이들도 소리 질러 사랑받기 원하는 것을 말씀으로 마음으로 받아 우리에게 허락하신
오이코스를 찾아내고 "십자가 그 사랑 예수생명" 전하는 소명 담당하게 하소서.
이 시간 하늘아버지를 소원하는 우리의 예배를 기뻐 받아주옵소서.
날마다 말씀으로 새롭게 하시어 변화 받아 보좌우편 주님 생각으로
기준삼고 결론 삼게 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하늘성 이성원 초원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