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올해 저희들에게 명령하신 "연합하라!" 라고 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감사함으로 받습니다.
순종을 통해 하나님의 시선이 머무는 곳 십자가에서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것 확인하고 확증 받는 시간으로
인도하실 줄로 믿습니다.
가지의 목적이 포도나무에 붙어 있음을,
양의 비전이 목자에게 있다는 사실이 현실 되게 하신
주님께 감사와 찬송을 올려드립니다.
하나님을 사랑할 수 없는 죄인의 귀를 열어 주시어
마음 판을 바꾸어 주시고 이 마음의 주인은 언제나 주님이기를
간절히 소원하게 하시는 이 간절함으로 하루를 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실체가 없는 헛된 말에 마음 빼앗기지 않고 빛 되신 주님의 말씀에
이 마음을 비추어 어둠의 생각이 소멸되어 원래 주인이신
주님께서 좌정하시는 은혜를 누리며 살게 하옵소서.
들려주신 말씀이 어느 자리 어느 곳에 있든지 다시 나에게 설교하는 복으로
나의 그리스도는 오직 예수님 한 분뿐임이 삶의 모든 영역에서 실제 되게 하옵소서.
주님께 붙어 있어 나타나는 현상으로 주님을 경험하여
주님을 기뻐하며 신뢰하는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로 세워지게 하옵소서.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목사님으로 기뻐합니다.
하나님의 소원과 목사님의 소원이 하나 되어 목사님이 가시는
그곳이 어디든지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것 보는 복을 누리게 하옵소서.
흔들림 없이 주님만 바라보게 하옵소서.
이제 윤사무엘 교육선교사님을 통해 들려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두렵고 설레는 마음으로 받습니다.
하나님을 소원하는 단 하나의 마음으로 말씀에 집중하는 시간으로 이끄시옵소서.
이 모든 말씀 빛이신 우리 구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정희석 초원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