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마음의 소원, 오직 우리 주님이며 소망이 우리 주께 있음을 고백하며
사랑의 표현 감사로 예배드립니다.
들은 말씀을 자신에게 설교하라는 공적으로 주신 말씀으로
주님의 기쁨 되기 소원하며 살도록 인도하신 하나님께 사합니다.
한 주간의 삶도 육을 입고 마주하는 현실 앞에 세상의 것들 적당히 취하며
푸른 초원을 비전삼고 살았음을 고백합니다.
그리스도의 몸임에도 머리되신 주님의 생각이 아닌 내가 머리되어 은과 금이 없으면
죽는다는 세상의 헛된 말과 세상의 가치에 끌려 쓸 수도 없는 믿음을 믿음으로
여기는 타락한 본성을 올려드리며 주님의 긍휼을 구합니다.
예수님과 연합 없는 믿음의 고백 종교적 열심 이제 그만 하고 싶습니다.
마음에 걸리면 하지 않고 욕심 따라하지 않고 내 안에 예수가 있는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인가 하나님보시기에 좋은 것인가가 기준점 되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빛의 열매 예수님과의 연합으로 세상이 나에 대해 죽고
내가 세상에 대해 죽는 실제됨이 토브원형을 꿈꾸는 하나님이 하나님 되시고
우리가 거룩한 신부되어지는 한 사람 한사람의 교회 되게 하옵소서.
교회의 질서 안에 세워진 각 초원들의 맡겨진 각자의 사명 기쁨의 순종으로
주님과 연합함이 빛의 열매로 맺어지게 하옵소서.
십자가복음으로 믿음의 일상을 살도록 믿음의 본을 보이시는 목사님으로 감사드립니다.
몸 된 교회의 모든 사역들과 목사님의 외부 말씀 사역위에 성령의 기름 부어주소서.
사역의 자라마다 예수님만 드러나게 하옵소서.
"누가 우리를 대적하리요"
이제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을 교회와 목사님을 통하여 받습니다.
통으로 받고 순복하며 따르는 몸들로 경청하는 지혜 주옵소서.
빛으로 오신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박옥희 초원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