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자격 없는 자에게 멈추지 않고 부어주시는 주님의 사랑에 감사합니다.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내 살은 참 된 양식이요 내 피는 참 된 음료로다.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내 안에 거하고 나도 그 안에 거하나니.
아멘!
주님의 살과 피를 마실 때에만 내 안 주님 주신 생명이 있음을 깨닫습니다.
코끝의 호흡이 멈추는 그날 주님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심이 실제 된 존재이게만
영생이 허락됨을 믿습니다.
그러기에 매일의 삶 가운데 주님과의 연합이 실제 되기를 소원합니다.
뜻을 정하고, 입장 정리하라고 말씀하시는
주님 앞에 경외함과 감사함으로 입장 정리합니다.
때로는 흔들리고, 엎어지고, 넘어져도 그것으로 결론 맺지 않게 하시고
다시 일어나 주님의 손 붙잡고 걸어가는 인생으로 이끌림 받기를 소원합니다.
주님이 머리되시는 교회에 주님의 뜻이 알려져서 주님이 이끄시는 대로
순하게 따라가는 믿음의 걸음 허락하시고, 거룩하고 정결 하라는
주님의 말씀 사모하며 마음에 주님 계신지 늘 확인하는 공동체로 이끌어 주시옵소서.
주님의 마음 받아 십자가복음 순전하게 흘려보내주시는
목사님을 감사하며 기도드립니다.
주님의 뜻이 허락하신 사역의 현장 가운데 순하게 흘러가게 하시고
언제나 주님으로 평안한 목사님으로 이끌어 주시옵소서.
매순간 주님의 사랑을 맛보는 목사님으로 육이 지칠 때에도
주님의 보호하심으로 주님주시는 기쁨이 더욱 선명하게 하시옵소서.
이제 교회와 목사님을 통하여 허락하신 주님의 말씀을 듣겠습니다.
감사함과 기쁨으로 주님 말씀 겸손히 받는 저희들 되게 하시옵소서.
주실 말씀 기대하며,
모든 것 위에 모든 것 되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박은정 초원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