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죄에 익숙한 존재여서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따라가기 어려운
우리에게 믿음으로 취할 수 있는 십자가 주심에 감사합니다.
하나님이 어떤 문제보다 크십니다! 고백하면서도 하나님과 실제 관계가 없어서
실제 어려움이 왔을 때 이론으로 그치는, 사리에 맞는 것 같은 세상의 조언을
하나님의 말씀보다 더 쉽게 받아들이는 우리의 죄성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전쟁은 하나님께 속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일을 내 일로 여겨 수고하고 애쓰는 어리석음을 말씀 앞에 돌이킵니다.
전쟁보다, 어떤 문제보다 크신 하나님이 실제 되어 현실을 마주하며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구경하고 즐길 수 있는 믿음의 은혜 부어주옵소서.
하나님이 일하시는 공간 마음이니 먼저 마음이 하나님이 역사하실 수 있는
환경되도록 기도합니다.
마음에 살 되어 있는 것이 십자가에서 찢겨나가고 마음이 연결된 우상을 타파하고
아무것도 갖지 않은 알마음에 하나님으로 채워 하나님 부자 되게 하옵소서.
나를 보고 계시며 자세히 알고 계시는 전능하신 하나님이
내 아버지라는 것이 실감나 하늘의 든든함이 밀려오고
기도의 패턴이 달라지는 참좋았더라 그리스도의 몸들로 빚어가 주옵소서.
몸 된 교회에 허락하신 생명의 복음 나눔,
블레싱 오이코스 축제와 초원 영성모임을 주님께 올려드립니다.
한 영혼, 한 영혼이 구원으로 인도함 받는 하늘의 기쁨 넘치며
온전한 복음으로 굳게 세워져가는 시간으로 인도해 주옵소서.
사랑하는 목사님을 주의 손에 올려드립니다.
날마다 관계적으로 주님을 깊이 알아 가시며 하나님께 더욱 순도 높은
사랑의 순종 드리는 목사님으로 기름 부어주옵소서.
이제 목사님을 통하여 선포하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겠습니다.
듣는 귀, 지혜 더하여 주사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이 믿어져
두려움이 떠나가고 자유함 누리는 생명의 예배 되게 하옵소서.
살아계신 우리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권혜신 초원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