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를 죽기까지 사랑하셔서 길이 용납하시고 참아주시며 구원의 길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아버지께 최고의 사랑과 감사로 예배를 올려드립니다.
인정 못 받을까 두려워하는 마음, 주님 따르기 두려워하는 마음에
나를 나보다 더 잘 아시고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마음과 뜻을 저희들에게
부어주셔서 울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도 주님으로 웃을 수 있게 해주신
하나님 은혜 감사를 드립니다.
하나님이 계획하시고 행하실 일을 내 일이라 여기고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지고
주님을 깨우며 내 뜻을 강요하는 어리석은 인생을 용서해 주소서.
두려워 말고, 놀라지 말고 그 것들에 맞서라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뜻이
실제 되어 만군의 여호와 이름으로 담대히 나아갈 때 전쟁에 능하신
주님의 능력과 영광을 보는 경험 더하여 주소서.
내 마음에 연결된 수많은 우상들이 깨져나가고, 동력기관도 방향키도 없는
인생의 배에 주님이 선장 되어 주셔서 주님 아니면 살 수 없는
원형의 자의식, 알마음 회복되어 선하신 주님 맛보아 알 수 있는
인생 되기 소원합니다.
예수님 따르는 길에 길잡이 되어 주시는 아침목사님으로 감사드립니다.
주님과 연합함으로 변화되는 성도들 보는 기쁨 더하여 주시고
하늘 평안으로 채워주옵소서.
생명의 오이코스 축제를 주님께 올려드립니다.
예수님 만나 변화된 나, 내 안에 계신 예수님의 사랑이 드러나는 삶으로
저희들을 장갑삼아 사용하여 주시옵소서.
이제 교회와 목사님을 통해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받습니다.
조님을 관계적으로 알기 원하는 성도들에게 생수와 같이 마음을 시원하게 하고
영혼의 갈증을 해소하는 말씀으로 받게 하소서.
우리의 자랑 십자가의 길을 열어주신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김영희 초원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