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만세전에 우리를 예정하시고 하늘가족으로 선택하여 주시어
하늘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를 수 있는 은혜를 주신 주님께 감사와 찬양을 올려드립니다.
하나님의 사람으로 선택받고 하나님께로부터 사랑을 받은 존재임에도
불구하고 다시 세상에 기웃대며 세상 자랑거리를 마음에 품고 살아감으로
마음에 하나님은 온데간데 없는 어이없는 삶을 회개하고 돌이킵니다.
불쌍히 여겨주옵소서.
십자가에서 내려와서라도 이 땅에서 내가 바라는 것, 내가 원하는 것을
추구하며 살아가려는 나의 모습, 우리의 모습을 또한 회개합니다.
지금, 하나님의 기쁨을 마주하는 하나님의 사람인지 마음으로 다시 확인하며
하나님께서 정하신 규칙과 방법 따라 주님과의 연합이 실제 된 마음으로
하나님을 간절히 만나기를 소원합니다.
하나님의 이름을 불러 하나님의 존재가 현실 되고
하나님과 인격적으로 만나는 하늘의 환희 맛보아 알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이 머리될 때에만 그리스도의 몸이 되고 그리스도의 몸들만이
하늘아버지와 함께하는 몸 된 교회입니다.
그런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공동체를 허락하여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교육과 훈련, 선교와 전도, 봉사와 나눔, 다니엘 삼시기도와
그 화려한 외출 제주선교여행의 모든 시간들 속에
주님의 뜻이 이루어지며 주님과 함께하는 기쁨 가득하게 하옵소서.
믿음의 향방이 어디에 있는지 말씀을 통해, 삶을 통해 들려주시고
알려주시는 아침목사님을 주님께 올려드립니다.
오직 주님만 남는 삶의 모습, 삶의 본으로 보배로우신 주님만 가득 담는
은혜의 날들을 걸어가게 하옵소서.
이제 주님께서 들려주실 말씀을 듣고 받겠습니다.
육적인 것에 마음 빼앗기지 않고 빛의 자녀로 말씀을 듣겠습니다.
그 어떠한 것에도 방해 받지 않게 하옵소서.
언제나 우리 곁에 계셔 우리를 바라보시고 기다려주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엘리에셀 서보창 초원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