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하나님~ 감사합니다.
우리를 죄의 저주 아래에 있지 않게 하시려고
우리의 처음 원형을 회복시키고자 십자가자리로 강권적으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기뻐하고 찬양합니다.
하나님은 왕이시며, 구원이시며, 생명의 피난처이시며 참 하나님이십니다.
오늘 성령집회에서 주님과 연합함으로 온전하게
하나님의 크심을 마주 경험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좋음만이 우리의 의식과 생각을 덮어주시옵소서.
우리 마음에 변하지 않는 기쁨을 공급해주시는 분은 오직 하나님뿐이십니다.
우리의 영혼이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기쁨과 하나님의 마음으로만 채워지도록
십자가에서 주님과 연합함이 실제 되는 믿음 허락하여 주옵소서.
우리의 마음이 이 땅을 욕구하게 만드는 자아가
온전히 주님과 연합하여 죽을 수 있게 하옵소서.
자기애가 깨질 수 있는 십자가 영광과 은혜를 주옵소서.
자아의식이 십자가에서 죽은 사실이 실제 되게 하여 주옵소서.
아버지하나님!
오늘 교회와 목사님을 통해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생명의 양식을 먹고 마십니다.
우리 마음 깊은 곳에, 질그릇에 복음이 심어져서 그 복음으로 말미암아
값진 인생 되게 하여 주옵소서.
실제 된 믿음을 쓰며 하나님의 뜻이, 하나님의 마음이 강물과 같이 흘러넘쳐
하나님의 기쁨이 되게 하옵소서.
교회의 머리되신 주님의 말씀을 듣는 한 몸 된 지체들이 이 시간에도
선교현장에서, 복음사관학교에서, 군대에서, 사회곳곳에 흩어져 있습니다.
그 어디서나 하나님의 공급해 주시는 말씀과 은혜로 풍성한 삶 살게 하옵소서.
주님께서 인도하시는 그 길이 우리 인생입니다.
날마다 주님과 연합함으로 그 어디서나 천국을 경험하며 항상 기뻐하며,
쉬지 말고 기도하며 범사에 감사하는 우리 존재되게 하옵소서.
오늘도 말씀으로 이끄시는 하나님을 기뻐하며 사랑하는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구영대 초원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