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담의 죄로부터 시작된 삶의 무게에 고통 받는 우리를
예수님의 십자가로 참된 안식 속에 들어가게 해 주신
하나님아버지 감사합니다.
그럼에도 죄적체질로 인해 벌어지는 여러 가지 일들에 휩쓸려
예수님 놓쳐버리는 어처구니없는 일을 깨닫게 하시고
회개하게 하시는 주님을 의지합니다.
우리의 삶이 세상살이로 풀지 않고 예수로 풀어지는 은혜 구합니다.
주님이 보이면 세상이 가벼워집니다.
그 주님으로 배부른 인생 되기를 소원합니다.
하나님보시기에 참 좋은 교회로 이끄시는 주님!
우리의 생각과 말과 행동이 예수를 흘려보내는 성도들의 아름다운
교회공동체 되어 주님의 기쁨 되기 원합니다.
강단에서 선포되어지는 말씀에 연합되어지는
뜨거운 예배되기를 사모하며 설교하시는 목사님을 중보합니다.
목사님의 마음에 하나님이 가득하여 선포되는 말씀을
말로 받지 않게 하시고 은혜로 받을 수 있도록 기름 부어주시옵소서.
오직 주님만 드러나게 하옵소서.
오늘도 세상일을 뒤로 하고 주님의 말씀과 연합하기를 소원하며
이 예배의 자리에 온 교회 성도들을 축복하시고 하나님을 소망하며
십자가의 자리에 달려가 예수님과 연합하기를 소원하는 우리에게
예수님으로 승리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를 사랑하사 십자가로 모든 것을 다 내어 준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하임경 초원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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