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아버지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하나님의 손에 우리의 믿음을 이끌어 가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주님으로 말미암아, 주님을 향한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아가게 하신 하나님 감사드립니다.
처음부터 우리를 만드시고, 모든 것을 아시고 우리 앞서 일하시는 하나님을 기뻐합니다.
아버지 모든 상황과 처지가 감사입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강권적인 섭리였습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었으면 십자가를 통해 하나님나라를 보지 못했다면
영원히 패역하고 망령된 육체로 남았을 것입니다.
주님께서 하나님과 하나이듯 우리도 언제나 십자가에서 주님과 하나 되길 소원합니다.
우리 마음에 주님만 현실 되게 인도하여 주옵소서.
그럼에도 불의한 마음의 상태를 봅니다.
이 마음으로 호흡이 끝나거나 마지막 날에 주님의 얼굴을 대면할 때
이 마음의 상태로는 도저히 감당하기 어렵습니다.
그 전에 매일 아침저녁으로 십자가로 거룩해지길 간절히 소원합니다.
성령님이 이끄시는 것에 또한, 말씀하실 때 믿음 쓰는 순종할 수 있는 믿음
온전히 주님께 순복할 수 있도록 긍휼과 은혜 주시옵소서.
또한, 땅을 욕구할수록 죄에 대한 수치감이 커지게 하시고 사탄의 거짓에
속지 않는 영적 민감함을 갖도록 십자가의 죽음을 생활화 되게 하여 주옵소서.
무엇보다 하늘의 기쁨 없이 하나님 한분만으로 충분하다고 자주 노래 부르지만
실제의 삶은 하나님을 모르는 양 포장된 믿음과 말과 혀로 사랑을 말하며
신앙을 표현하고 포장하는 거짓으로 살아가는 자아를 용서하여 주옵소서.
하나님의 형상과는 달라진 우리 모습이 십자가에서 해결되는 큰 기쁨 누리게 하옵소서.
이제는 우리 성도들의 이름이 거짓이 아닌 십자가에서 온전히
거룩한 그리스도인으로 옷 입게 하여 주옵소서.
하나님께 언제나 처음 마음으로 돌아갈 수 있는 '절제' 주시옵소서.
상황에 몰입되지 않고 능력과 사랑과 절제로 우리 삶에 주님만이 드러나도록 은혜 주시옵소서.
이 시간 하나님의 말씀을 듣습니다.
우리 마음에 하나님 말씀만 남게 하여 주옵소서.
하나님 말씀을 전달하시는 아침목사님을 통해 하나님의 영광과 뜻이
십자가를 사랑하는 성도들에게 잘 흘러가도록 하나님 이 시간 역사하여 주옵소서.
우리를 십자가에서 화평케 하시는 하나님께만 마음 드립니다.
하나님께서 하신 일을 모든 삶을 통해 노래하며 선포하는 기쁨 누리는 교회 되게 하소서.
사랑하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구영대 초원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