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가망 없는 죄인인 우리에게 구원의 은혜를 허락하신
하나님아버지를 찬양합니다.
출애굽의 과정을 통하여 노예근성을 뿌리 채 뽑아
하나님의 백성으로 인도하신 주님의 손길이 지금 이 땅을
살아가는 저희들에게 이미 이루신 구원, 이뤄 가시는 구원,
소망의 구원으로 임하고 있음에 감사를 올려드립니다.
구원을 받은 자로 도달해야할 그 곳, 도달할 구원이 실제 되지 않아
여기가 전부라고 세상을 취하며 하나님 계셔야 하는 마음이
악인의 형통을 질투하고 삶의 굴곡 앞에 넘어져 멈추어 서려는
우리의 존재를 돌이킵니다. 불쌍히 여겨주옵소서.
다른 것에 마음 빼앗기지 않고
오직 주님께 향한 곧은 마음을 위해 구원의 투구를 씁니다.
주님 안으로 들어가 주님을 마음에 채우고 채워진 주님으로
강해진 마음, 영적맷집을 통해 사탄의 그 어떤 비난도
너끈히 이기는 믿음의 싸움꾼 되도록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까지
구원을 이뤄가게 하옵소서.
바른 말씀이 선포되는 교회로 감사합니다.
나를 참아주시고 받아주신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며
믿음의 방패를 들고 신자의 삶을 끝까지 함께 걷도록 격려하고
권면하는 교회 공동체로 세워 가시옵소서.
이제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와 목사님을 통해 허락된 말씀을 듣겠습니다.
순결한 대언자 목사님의 영혼육에 예수님 보혈을 덮어 보호하소서.
하나님 앞에서 존재를 회개하며 깨끗한 마음으로 코람데오의 삶을
소원하는 그리스도의 몸을 보시는 기쁨 더하소서.
이 모든 것,
믿음의 근거이신 예수님 이름 받들어 기도합니다.
아멘!
순전한 나드향유 김희정 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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