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하고 무능하고 부패하여 하나님을 모르고 죄의 저주 아래
죽어있던 우리를 십자가복음으로 살길을 열어주신 삼위일체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올려드립니다.
생명의 떡이신 예수님보다 육신의 떡을 주시는 예수님의 능력을
더 필요로 하는 부패하고 패역한 마음을 회개하오니
불쌍히 여겨 주시고 긍휼을 베풀어 주소서.
끊임없이 세상을 바라보게 하고 하나님을 오해하게 하는 마귀의 간계를
마귀의 일을 멸하러 오셔서 이미 승리하신 예수님과 십자가에서
연합함으로 대적하게 하소서.
예수님을 알고 시작한 믿음이 예수님이 실제 되어 가장 먼저 만나는 분이
하나님이고 하나님의 시선을 통해 만물을 볼 수 있는 믿음에서 믿음에 이르는
신앙의 영정을 통해 원형을 회복하는 우리가 되도록 인도해 주소서.
전쟁같은 삶의 현장에서도 "강하고 담대하라" 함께해 주시고 이기게
해 주시겠다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항상 성령 안에서 깨어
기도하며 말씀 앞에 머무는 삶이 실제 되게 하소서.
늘 하나님과 실시간으로 연결되기를 구하시는
아침목사님께 복음의 신비와 능력 더 알게 하셔서 담대히 선포하시는
하나님의 장갑 삼아주시고 하늘의 평강으로 덮어 주소서.
제27기 다니엘 삼시기도와 120시간 연속 성경통독, 생명의 복음나눔,
블레싱오이코스 축제, 십자가 복음학교의 모든 일정을 주님 손에 맡겨드립니다.
생명과 사랑이 흐르는 시간 하나님과 더 친밀해지는 시간으로 기름 부어주소서.
이제 교회와 목사님을 통해 들려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받습니다.
그냥 말씀이 아니고 말씀하시는 하나님을 받습니다.
우리 안에 좌정하셔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인생들로 인도하여 주소서.
십자가에서 우리를 늘 기다리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김영희 초원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