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죄를 사랑하고 좋아하여 하나님과 분리된 존재, 하나님과 상관없이
행복하려는 옛사람에게 다시 하나님을 알아보라고 예수그리스도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몸 된 교회에 선포해주신 말씀 앞에 정직하게 마음을 살핍니다.
입으로는 하나님을 이야기하고 종교적 언어를 구사하지만 마음은
이방인과 같이 세상으로 만족하려는 위선 자이며 외식하는 자인,
이방인보다 더 더러운 우리를 용서하여 주옵소서.
마음의 눈이 하나님을 알아보고 하나님으로 밝아지고 싶습니다.
주님의 부르심에 제대로 응답하여 '너희'에 속한 자로 하나님과 일대일
관계가 더욱 깊어지는 은혜 우리 모두에게 부어주옵소서.
하나님이 사랑하신다, 기뻐하신다 말씀하시는 단 하나의 조건 오직 십자가
죽음이기에 나의 욕구가 다 죽고 마음에 하나님 채워지는 십자가로 날마다 달려갑니다.
매 순간 지금 십자가에 걸려있는 마음인가 확인하며 십자가죽음 실제 되어
하나님을 보물 삼고 하나님 부자 되는 실재 이루어 주옵소서.
사랑하는 교회에 허락하신 일정들 - 제27기 다니엘 삼시기도, 120시간 연속 성경통독,
생명의 복음 나눔 블레싱 오이코스축제, 초원별 현장 전도 - 가운데
예수님의 보혈을 덮습니다.
사랑하는 주님의 마음을 깊이 알아가며 예수생명이 흘러가는 모든 시간으로 인도하여 주옵소서.
십자가복음이 더욱 현실 되도록 날마다 말씀으로 이끌어 주시는
사랑하는 주의 종 목사님으로 감사합니다.
하나님으로 더욱 밝아지시는 목사님의 삶과 사역의 모든 시공간에
주님의 기쁨과 만족이 머무시는 은혜 더하여 주옵소서.
이제 공적예배를 통하여 선포해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겠습니다.
말씀을 선포하실 엄경숙전도사님 위에 주의 영으로 충만케 하사
하나님의 뜻 선명히 나타나게 하옵소서.
지금 나에게 말씀해 주시는 주님과 인격적 만남이 있는 예배로 기름 부어주옵소서.
우리의 유일한 보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권혜신 초원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