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암 속에 살아가는 백성에게 말씀이 육신 되어 오셔서 발에 등이 되어 주시고
길에 빛이 되어 주신 주님께 감사와 찬송과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구원의 감격에 젖어 갖은 미사어구로 신앙을 고백하고 주님을 섬긴다고
이야기 하지만 정작 우리의 귀는 어두어 주님의 말씀을 듣지 못하고
각자의 소견대로 사사시대처럼 살아간 모습을 십자가 앞에서 돌이킵니다.
주님 긍휼이 여겨주시옵소서.
우리의 주권자 하나님께서는 신자의 삶을 책임지시고 원하지 않음에도
복을 주시고 열매를 맺게 하시는 선하고 신실하신 분이십니다.
이제, 예수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서 연합하여 하나님을 향하여
시선을 고정하고 마음에는 다른 것 들어오지 않도록 회개하고
거룩하게 단장합니다.
주가 주신 명철로 홍해를 가르시고 질퍽한 홍해 바닥을
마른 땅으로 바꾸시는 하나님 바라볼 수 있는 믿음 실제 되게 하소서.
이러한 하나님의 비전을 주신 교회로 감사드립니다.
오직 하나님이 목적되어 구부러진 말들을 삼가고 주의 뜻 청종하여
하나님 일하심에 방해되지 않도록 마음을 온전히,
전심으로 내어드리는 그리스도의 몸들 되게 하소서.
아버지하나님의 마음으로 성도들을 사랑하시고 아끼시고
진정한 섬김의 본보이시는 아침목사님으로 감사드립니다.
선명한 하나님과 라이브로 연결되어 하나님의 장갑으로 사용하시는
아침목사님! 영육의 강건함 날마다 더하시고 신자의 삶에 개입하시는
하나님 경외하는 성도들과 함께 하늘의 영광 보는 기쁨 누리게 하소서.
이제 교회와 고정훈 전도사님을 통하여 들려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습니다.
말씀을 전하시는 전도사님께 성령의 기름 부으셔서 담대히 복음이 선포되게 하시고
그 말씀 온 성도 통으로 듣고 순전히 따라가는 은혜 누리는 예배의 시간으로 이끄소서.
모든 면에 정답인 십자가 우리에게 주시기 위해
길이요, 진리요, 생명 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김지영 초원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