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신앙고백의 대상과 목적, 오직 하나님이십니다.
거룩하신 하나님을 진정 섬기기를 선택하며 작은 믿음 드립니다.
곧 자기의 소견대로 살고자 우상을 섬겨 결국 망할 길로 향하는
어리석음을 돌이켜 십자가에 못 박습니다.
회개하오니 용서하옵소서.
하나님께서 주체이신 신앙의 구조가 나를 살게 하셨구나! 기쁘게
하나님을 섬기기로 작정하며 십자가에서 죽는 복 누립니다.
예수님과 다시 사는 은혜가 현실 되어 믿음의 증인으로 자랑케 하소서.
교회에 흐르는 하나님의 말씀, 예수님과 연합하신 목사님, 로드십,
성도들 그리고 교회 건물과 그 부속들과 작은 돌 하나까지도
어느 것 하나도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셔서 섬기지 아니하신 것이 없음을
다시금 깨닫게 하셨습니다.
베풀어 주신 깊은 사랑으로 먹고 자라고 충만하여 우렸음이 감사드리며
하나님만 섬기기로 선택하며 하나님 찬양합니다. 홀로 영광 받으소서.
교회와 목사님을 통하여 주신 하나님의 말씀이 선포되는 교회로 감사드립니다.
하나님께서 이제껏 우리를 어찌 섬기셨는지 우리가 소원하지 않아도
우리를 위하신 행하심이 어떠하였는지를 돌아보게 하시며
주신 말씀에 마음이 귀 기울입니다.
지혜로 우리의 존재를 거슬러 하나님 말씀을 마음으로 듣기를 소원합니다.
단독자로 자녀 됨으로 교회됨으로 하나님을 구할 때에 기도로 만나주시는
하나님 참 감사합니다.
하나님이 보이셔서 밝아지는 명철로 하나님 마음 알아드리고 싶고
부족하여도 하나님 하실 것이 실감나기에 믿음으로 기대하며 인내하는
하늘사랑이 흘러가는 성도의 교제로 만나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님을 바라는 삶이 희락되고 기쁨 되어 마음이 하나님께 묶이기를
소원하고 실제 되기를 소원하는 하나님을 향한 사랑의 갈망이
삶으로 나타나는 그리스도의 거룩한 신부됨으로 십자가 연합이
실제 되는 은혜 베푸소서.
이제 교회와 목사님을 통하여 주신 하나님의 말씀을 듣습니다.
그냥 말씀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일방적인 우리를 위하신 섬김입니다.
청종의 은혜와 하나님 밝히 보이심을 아는 지혜와 명철로
하나님을 향한 거룩함으로 예배드리게 하소서.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박민수 초원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