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지금 이곳에 계신 영원한 왕 주님께 거룩한 예배로
경배와 찬양을 올려드립니다.
일상에서 하나님만 보이는 영광으로 영혼 깊은 곳에서 생명이 깃든
믿음의 경주로 예수가, 그리스도가 되길 간절히 소원하며 주님 바라봅니다.
십자가복음이 선포되어도 마음에 실시간 주님이 계시지 않아
형통을 부러워하고 조건만 갖춰지면 세상으로 달려가는 나병환자
저주받은 부정한 존재입니다. 긍휼히 여겨 주옵소서.
십자가에서 하나님과 단절된 저주를 끊어내고 세상에서 잘됨이 아니라
하나님 앞에서 참된 나로 지금부터 영원까지 사랑하는 주님을 원하고
바라는 일상으로 젖 뗀 아이처럼 하나님 품안에서 완전한 기쁨과 감사로
하나님 나라가 이루어지는 형통의 삶 살게 하옵소서.
주의 영 안에서 다스려지고 통치하는 교회로 새롭게 편성되는 초원과 사역의
모든 환경 속에 시끄러운 말과 주장보다 고요하게 온전하신 주님의 마음을
보고 듣고 알고 채우는 순전한 교회로 기름 부으소서.
항상 여호와를 경외하고 라이브로 주님과 맞닿아 주시는 말씀을 가감 없이
흘려보내시는 목사님으로 감사드립니다.
한해를 갈무리하며 새롭게 시작되는 한해를 주님께 마음 담아 준비하시는
모든 사역과 편성되는 과정을 하나님의 지혜와 명철로 이끄시옵소서.
이제 교회와 목사님을 통하여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에게 선포되는
하나님의 말씀을 감사로 받겠습니다.
성령의 임재가 충만한 시간 온 맘 다하여 드려지는 최고의 예배로 기름 부으소서.
참 된 예배자로 인도하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이스라엘 김명호 초원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