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
가망없는 존재 ~
정말 괜찮치 않은 존재를 이렇게 예배의 자리로 불러 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음과 생각, 세상에 다 써버려 하나님께 드릴 수 없는 존재임을 아심에도
새 생명 채워주시려 예배자로 오게 하시는 은혜를 표현할 길 없어
마음과 뜻과 정성 다하여 진정으로 예배드립니다.
하나님의 영광만이 임하게 하옵소서.
하나님과 단절됨을 두려워하며 잘됨이 아닌 참됨을 소원하며 주님께 나아갑니다.
교만과 오만으로 주님보다 높은 마음 십자가에서 처리하며
참됨으로 죄 된 존재가 깨달아져 언어가 바뀌고 시선이 바뀌어 옳고 그름의 의미
없음을 알게 하시고 일상의 모든 상황 하나님의 편지로 받아 생명을 가치 있게
여기는 믿음 실제 되는 은혜 ~ 온통 하나님만 보이는 영광 누리길 소원합니다.
하나님을 의식하며 우리들의 삶 가운데 일하실 주님을 주목합니다.
땅에서 형통함이 아닌 주님과 단절된 마음을 애통해 하며 기도의 자리를
사모하게 하옵시며 크신 하나님이 실제로 경험되어지는 그리스도의 몸들로 세워가옵소서.
하나님 사랑의 통로자 ~
목사님을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삶의 여정 가운데 영육혼을 강건케 하옵시며 사역의 자리마다 하나님 영광 가득하게 하소서.
이제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에게 목사님을 통해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받습니다.
하늘 복음이 선포되어질 때 아만으로 화답하며 하나님을 노래하고
하나님께 의탁할 수 있는 믿음의 힘이 생겨나길 소원하며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유정임 초원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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