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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드리는 기도^^

함께 드리는 주일기도 (2024.12.08 - 1부)

작성자그길따라(마상기)|작성시간24.12.13|조회수18 목록 댓글 4

할렐루야!

 

일상에서 주님을 의식하고 확인하는 믿음의 날들을 걷게 하시니

감사와 찬양을 주님께 올려드립니다.

 

급박하고 긴박한 시간 속에서도 먼저 하나님을 의식하고

주님을 잠잠히 바라보고 기다릴 수 있는 은혜를 경험케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흔들리지 않는다는 것은 마음이 요동하지 않는 것이라 말씀해 주셨음에도

불구하고 세상의 작은 것에 우리의 마음은 무너지고 상황과 환경을 내 힘으로

바꾸어서라도 지금 내 삶이 좀더 좋아지고 세상에서 힘주어 살아가려는

욕구, 욕심이 여전히 남아있는 자로 살아감을 회개하고 돌이킵니다.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상황이 바뀜보다는 하나님을 믿는 태도가 바뀜으로서 그것 때문에 상황에

대한 대처가 먼저가 아니고 하나님을 찾는 마음, 하나님을 의식한 삶으로

모든 상황들의 해답이 하나님께 있음이 실지되는 삶 경험케 하옵소서.

 

하나님의 즐거움에 참예하는 재능을 주시고 그 재능 따라주시는 달란트로

하나님의 부르심에 순종하며 주님께서 하시는 것에 아멘 하는

진짜 마음이 있는 교회공동체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교회 가운데 허락하신 생명의 나눔 오이코스 축제를 통한 하나님의 생명이

흘러가게 하시며 새롭게 편성된 초원과 사역 가운데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가 세워져 가며 14주년동안 하나님의 마음을 보게 될 십자가복음학교

형제반 가운데 실지된 하나님의 마음 알게 하옵소서.

 

일상에서 하나님을 만나는 것을 가장 소원하시고 하나님의 목적, 계획, 

뜻에 동참해 가시는 아침목사님을 주님께 올려드립니다.

잠잠히 주님을 바라보는 실제 된 마음이 그리스도의 몸 된 지체들에게 흘러가며

그 마음에 함께하는 동역자들이 많아지게 하옵소서.

 

이제 들려주실 하나님 말씀을 순전하게 받습니다.

이 시간 주님을 사랑하는 최고의 표현인 예배를 통해

주님께서 들려주시는 말씀을 듣겠습니다.

내 마음의 판단을 버리고 내 마음에 품고 있는 육적인 생각을 버리고

오직 주님께서 들려주시는 말씀을 순전하게 듣고 따라가는 시간으로 인도하옵소서.

 

우리의 마음이 끝까지 주님을 바라볼 수 있도록 인도하시며 이끌어 가시는

우리의 주인 된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엘리에셀 서보창 초원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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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그길따라(마상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12.13 아멘~!!
  • 작성자안나 | 작성시간 24.12.13 아멘♡
  • 작성자하늘의 별 | 작성시간 24.12.14 아멘♡
  • 작성자참좋았더라 | 작성시간 24.12.16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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