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굴곡 속에서도, 눈물의 시간을 지나면서도 지금까지 걸어온
모든 삶의 길에서 우리를 빚으시고 지키시며 압도적인
아버지의 사랑으로 품어주신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그 사랑 앞에서 십자가의 믿음을 선포하며 주님과의 연합을 말하지만
정작 이 땅의 문제들 앞에서는 하나님을 작고 왜소하게 여기며
십자가의 보혈이 아니고서는 회복될 수 없을 만큼 깊이 망가진
우리를 긍휼히 여겨 주옵소서.
문제해결을 위해서 주님을 찾으라는 사탄의 달콤한 유혹은 십자가에 못 박고
삶의 생사화복이 모두 주님의 앞마당에서 일어나는 일이기에 시온에 시선을
고정하고 방향을 분명히 하여 참된 피난처 되시는 하나님께로 달려갑니다.
주님과의 야다의 관계로 전심을 다하며 주님을 향한 신뢰가 더욱 깊어지는
삶 살아가게 하옵소서.
날마다 십자가의 죽음으로 예수생명이 나타나는 교회로 감사드립니다.
삶의 루틴이 정돈되고 하나님 앞에 서는 훈련을 통해 지성소로 들어가
주님께 주권을 내어드린 교회에 허락하신 모든 일정들을 주께서 이루시는
영광을 보는 은혜를 누리게 하옵소서.
코람데오의 삶으로 믿음의 본을 보여주시는 아침목사님을 주님의 손에 올려드립니다.
주님께서 시작하신 남아공 선교의 여정을 친히 인도하시고 주님의 장갑이 되어
순전한 걸음을 걸어가시는 아침목사님의 영혼육을 붙드시고 보호하여 주옵소서.
이제 교회와 고정훈 전도사님을 통해 들려주실 하나님의 말씀을 듣습니다.
말씀의 통로 되시는 고정훈 전도사님을 주의 보혈로 덮어 주시고
성령의 새 힘을 부어주셔서 복음의 비밀을 담대히 선포하게 하옵소서.
번제 단을 통과하여 지금 여기 함께하시는 하나님을 주목합니다.
말씀을 들을 수 있는 귀를 허락하여 주시고, 그 말씀이 우리의 삶의 기준이 되어
순전한 마음으로 따라가며 하늘 기쁨 충만하게 하옵소서.
주님께 최고의 사랑을 올려드리는 예배가 되기를 소원하며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는 유일한 길 되시는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김지영 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