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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순백의 영혼 작성시간22.08.06 합숙 기간_
자아 생명을 발견하여
돌이킬 때 살을 떼어내는
아픔을 겪으며 눈물로 기도하는 시간,
예수 생명으로 향하는
순종의 걸음이었습니다.
여전히 감정이 동요되기는 하지만
그래도 명확한 기준 하나!
십자가에서 잘 죽은 나는
그리하셔도 그리하지 아니하셔도
날 책임지시는 하나님을 향한
마음이 흔들리지는 않는다는 것입니다.
십자가에 호응하는 삶
주께서 붙드십니다.
나는 그저 주의 사랑 힘입어 살아갑니다.
내 영혼을 사망에서
내 눈을 눈물에서
내 발을 넘어짐에서
건지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