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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찬양 작성시간22.07.06 교회와 목사님을 통해 주신 하나님의 말씀 '여전히, 도'를 통해 어떤길, 어떤 말씀을 따라가야 하는지 명확하게 보여주십니다.
'십자가의 도'
지혜의 속성은 세상의 지혜와 하나님의 지혜.
세상의 지혜는 지식을 운용할 수 있는 힘입니다.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힘입니다. 나에게 해답이 있습니다. 십자가와 부딪치는 멸망의 길입니다.
하나님의 지혜는 '지금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것' 입니다.
십자가에서 먼저 죽어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그것에 즉각 순종하는 것입니다.
늘 기도하며 지혜를 구했습니다. 그렇게 구한 지혜에 나의 원함이 들어있었음을 회개합니다.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해결할수 있는 해답을 구했습니다. 하나님을 구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께 쓰임받고 싶다 말하며 하나님을 고용하여 이용했습니다.
허락하신 말씀을 통해 다시 한번 십자가에서 죽었음을 선포합니다. 나의 원함이 깃든 지혜를 구하며 허덕이던 모습을 십자가에 못 박습니다.
목적은 오직 하나님 입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