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
작성자 마레 작성시간24.05.16 "안 믿는 게 아니라 다른 것을 믿고 있어서.."
(로마서 10장 10-21절)
내가 믿음이 없어서가 아닌,
마음에 다른 것을 믿고 있었음을 시인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의 이름을 불렀지만
그 이름이 마음에 실제 되는 것은 별개의 문제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정해두신 틀거리, 하나님의 방식 안에서만 만날 수 있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
성막이 있을 때나 지금이나 하나님의 방식은 동일합니다!
번제단을 통과해야만 지성소에서 하나님 아버지를 뵈올 수 있는 것처럼,
예수 그리스도와 십자가에서 연합하여 죽는 길입니다.
그때 성령님의 일하심을 보며
마음이 밝아져 실제 되고,
하나님으로 배부르고 만족하고,
주님을 소원하는 기도가 끊이지 않는
믿음의 삶으로 인도하소서!
목적은 하나님 아버지를 만나고
더욱 사랑하는 것입니다!
종교적 열심 말고, 하나님과 사랑에 빠지게 해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