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
작성자 기쁜아들 작성시간24.11.12 주님을 섬긴다는 것을 스스로 무엇인가 열심을 내어 일을 해내야 하는 것으로 착각하고 살았습니다. 그것은 부담이기도 했고 주님과 상관없는 열심이기 했습니다. 스스로 지쳐서 아무것도 하지 못하기도 했습니다. 열심이 섬기고 있는데 왜 나는 더 지쳐가는 것일까, 섬김이 왜 즐겁지 않고 부담스러운 것일까, 의심도 했습니다.
주님께서 저를 섬겨주셨습니다. 내가 주님을 섬기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주님의 인도하심을 따라가는 것이 섬김이었습니다. 주인께서 하시고 싶은 것을 잘 하실 수 있도록 십자가에서 예수님과 연합하는 것이 온전한 섬김이었습니다.
나는 홍해 바다속 길을 볼 수 있는 존재가 아닙니다. 그 길은 주님만이 아시고 주님께서 하실 때만 볼 수 있는 것입니다. 주님께서 나를 위해 섬겨주시는 것입니다. 내가 판단하고 결정하고 실행하는 것이 아니라 주님께서 하심을 따라가는 것입니다.
십자가에서 예수님과 연합할 때, 스스로 하는 모든 주인됨이 죽을 때 주님의 섬김을 받을 수 있고 주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섬길 수 있습니다. 저를 섬겨주시고 이끌어 주시는 주님이 너무 좋습니다. 그 주님을 사랑합니다. -
작성자 기쁨 작성시간24.11.14 아멘♡
하나님 앞에 있는 태도, 귀합니다.
그렇지만 곧 자기 소견대로 사는 시대가 왔습니다.
여호수아는 "그러므로 이제 우상을 버리고
여호와만 섬기라" 말했습니다.
그 말에는 깊은 의심과 회심이 있었습니다
또 "너희가 하나님을 능히 섬기지 못할 것은
여호와는 거룩하시기 때문이다" 라고 말했습니다.
하나님을 섬긴다는 것은 거룩과 깊은 연관이 있습니다. 하나님께 향한 마음이 거룩 입니다.
마음이 하나님을 향하지 않으면 사사 시대가
옵니다. 마음이 하나님을 섬기는 것은 하나님이 목적입니다.
하나님이 내 삶에 오셔서 나를 위하여 무엇인가 행할 때 그것에 방해되지 않고 행할 수 있도록 나를 열어놓는 것이 하나님을 섬기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섬기는 인생 되어지면 내 소견 대로
하는 것이 보여지고 하나님의 섭리가
깨달아집니다.
지혜와 명철은 지금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있는 귀가 지혜이고 밝아지는 것이 명철입니다.
진흙을 마른 땅으로 바꿔 주시는 하나님을 보는
저 되게 해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단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