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13 희망청년 수련회
순회선교단 와이낫미션팀 - 와이낫 겨울 캠프
"끝까지 간다!"
(빌립보서 3장 14절)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달려가노라"
주님과 연합해 죽고 산 것이 실제 되기를 구하며
주님을 사랑함으로 다녀왔습니다!!
첫째 날 오후 말씀, 최영 선교사님을 통해
"하나님이 찾으시는 한 사람"
(렘15:15-18)
하나님의 뜻이 드러나게 하신 통로, '한 사람'
복음이 삶에 실제 되어 드러나는 사람으로,
순종의 사람으로 말씀에 순종해, 허락하신 고통에 참여하도록
하나님의 부르심에 응답하라는 말씀 선포해 주셨습니다
(최영 선교사님은 찍힌 사진이 없으시네요)
첫째 날 저녁 말씀, 황재규 선교사님을 통해
죄, 천국과 지옥에 대해 말씀 선포해 주셨습니다
죄인이어서 죄를 짓는 우리의 실존,
죄곧나, 나곧죄인 최 진화적 존재임이 인정되는 순간
십자가가 소망 됩니다!
혼자 있는 비밀스러운 공간에서 어떤 열매를 맺는지 보게 하시고,
하나님 앞에 서서 존재적 절망을 경험하도록,
십자가가 소망 되는 은혜 누리도록
말씀 허락해 주셨습니다
둘째 날 오전 말씀,
안승용 선교사님을 통해 허락해 주셨습니다.
율법을 주심으로
우리가 율법대로 살 수 없음을 깨닫게 하십니다
우리는 불가능하나,
복음의 능력인 십자가로 하실 수 있습니다!
예수의 죽음이 나의 죽음이며, 예수의 부활이 나의 부활임을
믿음으로 취하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둘째 날 오후 말씀,
최광 선교사님을 통해
복음대로 정말 살 수 있는지, 죄에서 자유할 수 있는지
말씀 선포해 주셨습니다
오직 그리스도 안에서만 이것이 가능한데,
죄를 이기려면
불뱀이 아니라, 놋뱀을 주목해야 한다는 것,
죄에 빠진 내가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아야 한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하나님과의 관계에 주목하면, 죄와의 싸움이 쉬워진다고
선포해 주셨습니다
둘째 날 저녁 말씀,
김용의 선교사님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밖과,
예수님을 믿은 나,
그리고 내 안에 예수 그리스도가 계실 때의 삶을
간증과 말씀으로 선포해 주셨습니다
내 인생 내가 주인 아님을 알게 하셨고,
나의 욕심으로 섬겼으나, 100%를 드릴 수 없었던
나의 존재를 보게 하셨습니다
1%의 불순종에, 사실 내 마음이 다 가 있음을 알려주셨습니다
그리고 나의 온 마음을 받기 원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보여주셨습니다
살아계신 하나님에 대한 돌덩어리 같은 확신으로
100% 순종하는 인생으로 살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셋째 날 오전 말씀
한동욱 선교사님을 통해
예수님께 미쳐서, 압도적 실체가 되어야 한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세세하게 말씀하신
실제적인 삶의 지침, 말씀을 따라
내 영적 감각을 둔감하게 하는 것을 돌이켜
주님을 주목하는 우리 모두이기 원합니다!
김혜원
"수련회 시간을 허락하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복음이면 충분하다 하신 말씀 새기며 붙잡습니다.
주님과 연합해 내 힘이 없을 때 주님께서 역사하십니다.
온전히 하나님을 신뢰하지 못한 채 나의 힘을 빼지 않으려 했던 모습을 돌이키며 주님을 신뢰합니다.
미쁘신 하나님을 바라보며 순종합니다."
임재환
"수련회 시간을 통해 마음을 다시 한 번 주님앞에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주님께 전심을 드리지 못했던 마음을 확인하고 돌이켜 다시 십자가로 나아갑니다.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였을때 일하실 주님을 기대합니다."
서예성
"와이낫 캠프를 통해 내 믿음을 점검하는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주님을 믿는다고 하고, 교회를 잘 다니고, 많은 사역을 한다는 것에 안심하며 살아간 모습을 보게 하셨습니다.
입으로는 주님을 시인하지만, 내 마음에는 주님이 실제 되지 못한 모습을 보여주셨습니다.
내 마음조차 내가 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닫게 해주셨고,
그렇기에 나의 주인이신 주님을 더욱 의지함으로 나아가는 시간이었습니다.
나는 할 수 없지만 주님은 하십니다.
와이낫? 주님이 하시는데 안 될 것이 없습니다.
전능하시고, 선하신 주님께 전심을 드리며, 이끄실 주님을 기대합니다."
박초은
"2박3 일간 와이낫캠프 수련회를 통해 주님께로 한 발자국 더 나아갈 수 있던 것이 감사했습니다.
이후의 시간 가운데에도 주님께 마음을 쓰며
오직 주님만 바라며 주님만을 소원하는 시간 되어지기를 소원하며 주님을 기대합니다."
홍예준
청년의 때에 진짜 해야하는 것이 무엇인지 다시 한 번 생각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하나님을 향한 열정이 회복되지 않아 답답한 가운데,
복음의 기초부터 다시 한 번 듣고 생각하고 그 삶을 소원하게 하셨습니다
수련회의 시간을 허락하시고, 순종으로 나아갔을 때 나에게 해주실 말씀을 허락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류수아
"수련회 기간 동안 내가 믿음 없었음을 깨닫고 돌이키는 시간이었습니다
하나님께 전부를 드리는 삶이 세상적으로는 어렵고 고생인 것 같아도
실상 그것이 영광스러운 삶임을 말씀과 간증을 통해 깨닫게 되는 시간이기도 했습니다
순종했을 때 일하시는 하나님을 기대합니다"
예수님이 우리 삶의 압도적인 실제가 되어
하나님 말씀에 100% 순종할 수 있도록
십자가를 주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할렐루야!
주님께서 하셨습니다!
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껌뻑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1.19 예, 주님!
허락하신 주님의 은혜에 감사와 찬양 올려드립니다!
더 주님 사랑하게 하셨고
더 순종하고 싶은 마음 부어 주셨습니다
우리로서는 절망이나
십자가 복음으로 살게 하셨습니다!
더 주님을 주목할 것이고
더 주님의 말씀에 귀 기울일 것입니다
우리의 어떠함에 주목하지 않고
하나님을 주목하여
주의 은혜로 살게 하시는
주님을 기뻐합니다~ -
작성자서예성 작성시간 24.01.19 아멘!
주님이 하십니다! -
작성자기쁨 작성시간 24.01.20 아멘 ~♡
주님이 하시니
안될 것 없습니다!
믿음 더욱 주소서!
희망청년부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많이많이 축복하고 응원합니다!♡ -
작성자피아오 작성시간 24.01.22 아멘! 희망청년 가운데 주님께서 하실 일을 기대하며, 마음 담아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