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7 ~ 5/18 동현이 군입대 진주🥹
울 애뿡이 안뇽! 이제 훈련소 마지막 편지네? 벌써 4주차 지났오오!! 담주만 버티면 울 애뿡이 보러 간다! 수료식 할때 딱 앞에서 기다리고있을게ㅎㅎ 세민이 보자마자 달려와!ㅎㅎ 오늘은 6월 11일 목요일이구~ 오랜만에 편지 쓸라니까 몬가 더 설렌당! 마지막 편지는 우리 애뿡이 군대 가기 직전 잠깐 즐겼던(?) 진주 여행에 관한 이야기야~ 그때 동현이랑 같이 진주 내려가서 머리두 깍구,, 사실 마지막날 밤 전까지는 실감이 안났는데 저녁에 둘이 먹는 마지막 밥?이라고 생각하니까 막 갑자기 실감나면서 넘 슬픈고야,, 이제 애뿡이 안고 자는것도 못하구,, 내 품에서 응앵응애 하던 동현이가 없어진다고 생각하니까 맘이 안좋았으,, 그래서 계속 안울다가 마지막에 완전 울었던거같아ㅜㅜ 진짜 안 울고싶은데 눈물이 계속 나더라구,, 그래구 이제 담주면 동현이 볼 수 있으니까!! 나 일하면서 기다리니까 생각보다는(?) 빨리 지나간고같아! 19일부터 21일까지 2박 3일 계획은 다 세워놨는데 울 애뿡이 먹고싶은거 말만해 그걸로 먹자ㅋㅋㅋ 밥은 무조건 울 애뿡이 먹고싶은거 먹을거야! 세민이는 사실 요새 입맛이 없다.?.?. 애뿡이한테 이뻐보일라구 4주 동안 다요트 야무지게 했어! 어제 전기안전관리사분이랑 둘이 출장다녀왔는데 나 보시자마자 살빠졌다고 하셔서 기분이 완~전 좋았으 히히 울 애뿡이도 나 살 마니 빠졌다고 놀라줘야대! 더 이뻐졌다고 해줘야대! 알겠지? 난 온리 동현이한테 잘보일라구 살빼고 있는거람말야! 나 더 이뻐질거니까 나 버리지마~ 나 버리면 후회하게 해줄고야! 완전완전 더 이뻐질거야ㅋㅋㅋ 지금 점심시간에 쉬면서 편지 쓰는중인데 최근에 편지를 안 써서 그런가 할말이 먼가 많아ㅋㅋㅋㅋ 화요일에 다른 줌님들이랑 러닝도 뛰었는데 내가 넝~무 못 뛰어서 이제 절대 같이 안뛸거같아ㅎㅎ 채연줌님이 오늘두 뛸거냐고 물보셨는데 세민이는 그냥 혼자 산책이나 할라구,,,ㅎ 상황실에 있으면 또 심심하긴해서ㅜ 그냥 밖에서 에어팟 끼구 산책이나 해야겠으~ 안함이때문에 상황실 불편하기두해ㅜ 아니 근데 다른 줌님들 진짜 잘 뛰시더라,, 아니 체력 무슨일..? 나중에 동현이랑도 러닝 뛰어보고싶다!! 다른 줌님들은 나 버렸지만 애뿡이는 나 안버리고 옆에서 같이 뛰어줄거지?ㅎ헷 세민이 체력도 좀 늘려볼게!! 체력 늘려야 애뿡이가 더 좋아하지(부끄)ㅋㅋㅋ 먼가 나두 이제 애뿡이 얼굴이 잘 기억이 안나는거같아ㅜ 빨리 보고싶어,, 오랜만에 보면 엄청 설레고 좋을거같아,, 우리 막 어색해하는거아냐?ㅋㅋㅋ 그건 그것대로 설렐지도~ 우쨋든 내 맘은 보고싶다는거야!! 울 감자도리 애뿡이! 이번주 한주도 너무 고생 많았구 세민이가 저번에 전화할때 동현이 기분 안좋은채로 전화 끊게 한거같아서 맘이 좀 안좋더라구,, 울 애뿡이 말 뭔지 너무 이해했구 토요일에 되도록 애뿡이랑 전화할수 있도록 노력해볼게..! 세민이도 동현이랑 하는 전화시간 너무 소중하거든!! 흥!! 내가 더 기다리거등!! 진짜,, 내 맴도 모르면서ㅜ 보고싶어! 그래두 낼 모레 또 전화니까 좀만 버텨볼게ㅜㅜ 사랑해 담주에 보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