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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13: 30 조각을 받고 - 요 13: 32 그로 말미암아

작성자jung8h|작성시간23.09.09|조회수70 목록 댓글 0

요 13: 30 조각을 받고 -  요 13: 32 그로 말미암아                                                           

 

 

요 13: 30 조각을 받고 - 유다가 그 조각을 받고곧 나가니 밤이러라. ( 유다가 그 조각을 받고 곧 나가니 밤이러라. )

 

유다가 떡 조각을 받고 나갔음을 반복적으로 기록하고 본 절에서 그것을 언급함은 그가 분명히 예수를 판 장본인임을 가리키고 있다.

 

 

1] 유다가 그 조각을 받고곧 나가니 밤이러라.

 

유다는 주님을 팔 자로 지적된 때에, 회기하지 않고 그냥 그 악한 계획을 실행하려고 그 좌석에서 떠나 나갔다.

 

"때가 밤이러라"고 한 것은, 영적 의미도 가진다. 밤이러라의 표현은 단순히 시간적인 의미로서가 아닌 요한복음은 상징적인 의미로도 사용되었다.

 

유대는 빛을 떠나 죄의 어두운 길로 가고 있었다.

 

요 8: 12 예수께서 또 말씀하여 이르시되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둠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

 

요 12: 35, 46 – 35 예수께서 이르시되아직 잠시 동안 빛이 너희 중에 있으니 빛이 있을 동안에 다녀 어둠에 붙잡히지 않게 하라어둠에 다니는 자는 그 가는 곳을 알지 못하느니라. 46 나는 빛으로 세상에 왔나니 무릇 나를 믿는 자로 어둠에 거하지 않게 하려 함이로라.

 

요 3: 19 그 정죄는 이것이니 곧 빛이 세상에 왔으되 사람들이 자기 행위가 악하므로 빛보다 어둠을 더 사랑한 것이니라.

 

곧, 회개하지 않는 그의 마음도 밤과 같이 캄캄하다는 의미인 동시에, 그의 앞길도 영원히 캄캄할 뿐이라는 것을 암시한다.

 

 

2] 주여 누구오니이까? (요 13: 21-30)

주님은 자기 제자 중에 자기를 팔 사람이 있음을 마음 아프게 생각하셨다.

 

물론 이 같은 일이 “내 떡을 먹는 자가 내게 발꿈치를 들었다”고 한 성경을 응하게 하시려는 아버지의 뜻인 줄을 알고 계셨지만, 그 일이 가까이 다가오자 예수님은 심히 괴로워하셨다.

 

주님은 유다가 멸망치 않기를 진심으로 원하셨기 때문에 회개하기를 바라는 심정에서 여러 번 기회를 주셨건만 그는 끝내 멸망의 자녀로 종말을 고해 버리고 말았다.

(1) “너희 중 하나가 나를 팔리라”


예수님의 이 같은 말씀에도 불구하고 제자들은 그 말씀의 진의를 전혀 깨닫지 못하고 있었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분명하게 알게 하실 필요가 있었기에 “너희 중 하나가 나를 팔리라”고 말씀하셨다.


① 너희 중 하나

 

이 말은 주님을 팔 자가 12명의 제자 가운데 있다는 것을 말씀하심이 분명했다.

 

그들은 “나를 팔리라”고 하신 주님의 의중이 무엇인지 자세히는 알지 못했지만, 그것은 분명히 선생님께 대한 배신이기 때문에 주님의 이 말씀이 충격적인 말로 들려졌으며 이 말씀을 들은 제자들은 아연실색하지 않을 수 없었다.


② 베드로의 반응이 민감하게 나타났다.

 

베드로가 예수님의 품에 안겨 있는 다른 제자(요한)를 향하여 그가 누구인지 말씀하시도록 하라고 머릿짓을 보냈다.


 요한은 주님을 바라보면서 “주여 뉘시오니이까”고 물었다.

 

마태복음에 기록된 것을 보면 제자들이 제각기 자기의 결백을 나타내려고 “주여 내니이까”고 물었다.

 

마 26: 22 - 그들이 몹시 근심하여 각각 여짜오되주여 나는 아니지요?

 

④ 이때 예수님의 입에서 결정적인 말씀이 나왔다.

 

내가 한 조각을 찍어다가 주는 자가 그니라”고 말씀하신 후 곧 “한 조각을 찍어서 가롯 시몬의 아들 유다를 주시니”라고 말씀하고 있다.


이제 스승을 팔 자가 누구인지 명백히 드러났다. 그들의 시선이 일제히 가롯 유다에게 쏠렸다. 그런데 주님의 이 같은 말씀에 대하여 “이 말씀을 무슨 뜻으로 하셨는지 그 앉은 자 중에 아는 이가 없었다”고 했다.

 

주님의 말씀은 가롯 유다가 거듭되는 지적을 통하여 자신의 죄를 회개시키고자 하신 것이다. 그러나 이 뻔뻔스러운 배신자는 “랍비여 내니이까”고 물으면서 주님이 찍어 주는 떡 조각을 받았다.

 

마 26: 25 - 예수를 파는 유다가 대답하여 이르되랍비여 나는 아니지요대답하시되네가 말하였도다하시니라.

 

유다는 이 떡 조각을 받은 후 곧 사탄이 그 속에 들어갔다고 했다. 그가 이 떡 조각을 받고 밖에 나가니 밤이 되었다. 이것은 가롯 유다의 심령이 어두움을 상징해 주는 밤이다. 유다의 밤은 그가 목을 매고 죽는 시간까지 계속되었다.

(2) “네 하는 일을 속히 하라”


이 같은 일은 너무나도 의외로 갑작스럽게 된 일들이라 제자들은 아연실색했다. 가롯 유다는 주님으로부터 떡을 받았을 때 그 떡을 먹기 전에 그 자리에서 자신의 죄를 자복하고 회개했어야 했다.

 

예수님이 유다에게 떡을 집어 주신 일은 두 가지 의미가 있다. 하나는 유다로 그 장본인이 바로 자기임을 뉘우쳐 회개시키려고 하심이고, 다른 하나는 일이 이루어졌을 때에 주님의 말씀이 응해진 사실을 알게 하시려 함이다.

 

네 하는 일을 속히 하라”고 하심은 이제 때가 임박하셨음을 아셨기 때문이다. 유다는 회개하기를 거절한 이상 성경대로 자기 선생을 파는 일을 수행해야 하였다.


 가롯 유다는 처음에는 돈주머니에서 얼마간의 돈을 도둑질하는 일을 했다.

 

이것은 당장에라도 버릴 수 있는 죄다. 그러나 유다는 이 버릇을 고치지 아니했다. 이 작은 죄가 그의 마음을 점점 어둡게 하고 완악하게 만들었다.


 가롯 유다는 소망이 끊어지게 되었다.

 

그는 남달리 영특(英特)했다. 예수님이 고난을 당하신 후 돌아가실 것을 말씀을 듣고 알았다. 그러나 그는 주님의 부활은 믿지 아니했다.

 

주님이 돌아가시면 자기의 이익의 소망이 끊어지게 되는 것을 알았다.


③ 이 같은 유다의 마음속에 사탄은 예수를 팔고자 하는 생각을 심어 주었다.

 

마귀가 벌써 시몬의 아들 가롯 유다의 마음에 예수를 팔려는 생각을 넣었더니”라고 했다(2).

 

악한 생각에 사로잡힌 자는 언제나 마귀가 그 악한 일을 행할 수 있는 용기와 지혜와 담력을 준다.


 유다가 끝내 회개하지 않고 떡을 받자 마귀가 그에게로 들어갔다(27).

 

마귀가 유다의 전 인격을 사로잡았고 그는 자신의 일을 행할 수밖에 없게 되었다. 주님은 그를 향하여 “네 하는 일을 속히 하라”고 하셨다.


유다는 예수를 파는 일을 실천하기 위하여 밖으로 나갔으며 그가 밖에 나가니 그의 가는 길은 흑암이 싸인 어두움이었다.

 

요 3: 20-21 – 20 악을 행하는 자마다 빛을 미워하여 빛으로 오지 아니하나니 이는 그 행위가 드러날까 함이요 21 진리를 따르는 자는 빛으로 오나니 이는 그 행위가 하나님 안에서 행한 것임을 나타내려 함이라하시니라.

 

우리 중에 혹 가룟 유다처럼 빛을 등지고 어두움에 사로잡혀 캄캄한 길을 걷고 있는 사람은 없는가? 가룟 유다의 결국이 되지 않도록 회개하는 마음이 있어야 한다.

 

 

5. 새 계명 ( 13: 31 – 35 )

 

31 그가 나간 후에 예수께서 이르시되지금 인자가 영광을 받았고 하나님도 인자로 말미암아 영광을 받으셨도다. 32 만일 하나님이 그로 말미암아 영광을 받으셨으면 하나님도 자기로 말미암아 그에게 영광을 주시리니 곧 주시리라. 33 작은 자들아내가 아직 잠시 너희와 함께 있겠노라너희가 나를 찾을 것이나 일찍이 내가 유대인들에게 너희는 내가 가는 곳에 올 수 없다고 말한 것과 같이 지금 너희에게도 이르노라. 34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35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 줄 알리라.

 

 

요 13: 31 영광을 받았고 - 그가 나간 후에 예수께서 이르시되지금 인자가 영광을 받았고 하나님도 인자로 말미암아 영광을 받으셨도다. ( 저가 나간 후에 예수께서 가라사대, 지금 인자가 영광을 얻었고 하나님도 인자를 인하여 영광을 얻으셨도다. )

 

“지금 인자(人子)가 영광을 받았고 하나님도 인자(人子)로 말미암아 영광을 받으셨도다”라는 말씀은 자신의 죽음과 부활과 승천에 대해 말씀하신 것이라고 본다.

 

그는 그 밤에 잡히셔서 날이 새면 십자가에 달려 죽으실 것이다. 그러나 그의 죽음은 하나님께서 택하신 자들의 모든 죄를 대속(代贖)하시는 죽음이요 그 일이 완성되면 그는 부활하시고 승천하셔서 영광을 얻으실 것이다.

 

예수께서는 자신의 부활을 내다보시면서 “지금 인자가 영광을 얻었도다”라고 말씀하신 것이다.

 

 

1] 그가 나간 후에 예수께서 이르시되지금 인자가 영광을 받았고

 

‘지금 인자가 영광을 받았고’에서 "인자"란 말(* )은 메시야를 가리킨다.

 

"영광을 받았다"는 말씀은, 그의 부활 승천을 의미한다는 학자들이 있다.

 

그러나 저가(유다가) 나간 후에 곧 이어서 예수님의 이 말씀이 있는 것을 보아서, 이것은 예수님의 죽으심을 가리킨다.

 

유다가 나간 것은, 예수님에게 고난이 닥칠 것을 알게 한 사건이다.

 

그뿐만 아니라, 다음 절에, "영광을 주시리니"(* )라고 미래사(未來詞)로써 그리스도의 죽으신 후의 일(부활, 승천)을 의미한 것을 보아서도, 이 구절의 "영광을 받았고"란 과거사는 그리스도의 죽으실 고난을 가리킨다.

 

예수님은 그의 받으실 고난을 영광으로 보셨다.

 

 

2] 하나님도 인자로 말미암아 영광을 받으셨도다.

 

"인자로 말미암아"란 말은 "인자 안에서"란 뜻이다.

 

하나님 아버지는 아들과 일체이심으로, 아들이 영광을 얻으심에 따라서 그 자신도 영광을 얻으신다.

 

 

요 13: 32 그로 말미암아 - 만일 하나님이 그로 말미암아 영광을 받으셨으면 하나님도 자기로 말미암아 그에게 영광을 주시리니 곧 주시리라. ( 만일 하나님이 저로 인하여 영광을 얻으셨으면 하나님도 자기로 인하여 저에게 영광을 주시리니 곧 주시리라. )

 

 

1] 만일 하나님이 그로 말미암아 영광을 받으셨으면

 

두 절에 걸쳐 영광 doxavzw(돜사조)이라는 단어가 무려 5번이나 등장한다.

 

유다는 예수를 팔려고 산헤드린 공의회로 갔지만 예수께서는 이제 그가 함께하고 있었던 때의 긴 긴장에서 벗어나 임박한 십자가의 지심이지만 그 고통을 제자들에게 이야기하신 것이 아니라 받을 영광에 대해서 말씀하고 계셨다.

 

 

2] 하나님도 자기로 말미암아 그에게 영광을 주시리니 곧 주시리라.

 

여기 "자기로 말미암아"란 말(* )은, 하나님 계신 곳을 가리킨다.

 

17: 5에서는, 이 뜻이 "아버지와 함께"란 말로 표현되었다. 그러면, 이 구절의 뜻은, 하나님께서 그리스도를 부활하여 승천하게 하셔서 자기의 계신 곳에 함께 계시도록 하심을 가리킨다.

 

요 6: 62 - 그러면 너희는 인자가 이전에 있던 곳으로 올라가는 것을 본다면 어떻게 하겠느냐?

 

요 17: 5 - 아버지여 창세 전에 내가 아버지와 함께 가졌던 영화로써 지금도 아버지와 함께 나를 영화롭게 하옵소서.

 

요 20: 17 - 예수께서 이르시되나를 붙들지 말라내가 아직 아버지께로 올라가지 아니하였노라너는 내 형제들에게 가서 이르되내가 내 아버지 곧 너희 아버지내 하나님 곧 너희 하나님께로 올라간다하라하시니

 

빌 2: 9-11 –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10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에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11 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

 

그리스도께서 이렇게 영광스러운 곳에 가시게 되므로 그 제자들과는 당분간 나누이게 된다. 다음의 33 말씀이 그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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