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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 6 : 12 모든 것이 가하나 - 고전 6 : 13 음식과 배

작성자jung8h|작성시간23.11.15|조회수49 목록 댓글 0

고전 6 : 12 모든 것이 가하나 - 고전 6 : 13 음식과 배                                                              

 

 

2. 성적 부도덕에 대한 경고 ( 6: 12 - 20 )

 

 

12 모든 것이 내게 가하나 다 유익한 것이 아니요 모든 것이 내게 가하나 내가 무엇에든지 얽매이지 아니하리라13 음식은 배를 위하여 있고 배는 음식을 위하여 있으나 하나님은 이것저것을 다 폐하시리라몸은 음란을 위하여 있지 않고 오직 주를 위하여 있으며 주는 몸을 위하여 계시느니라14 하나님이 주를 다시 살리셨고 또한 그의 권능으로 우리를 다시 살리시리라15 너희 몸이 그리스도의 지체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내가 그리스도의 지체를 가지고 창녀의 지체를 만들겠느냐결코 그럴 수 없느니라16 창녀와 합하는 자는 그와 한 몸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일렀으되 )둘이 한 육체가 된다 하셨나니 17 주와 합하는 자는 한 영이니라18 음행을 피하라사람이 범하는 죄마다 몸 밖에 있거니와 음행하는 자는 자기 몸에 죄를 범하느니라19 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너희는 너희 자신의 것이 아니라 20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본문은 우리의 몸이 그리스도의 지체요 성령의 전이며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므로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할 것을 가르친다.

 

 

고전 6 : 12 모든 것이 가하나 - 모든 것이 내게 가하나 다 유익한 것이 아니요모든 것이 내게 가하나 내가 무엇에든지 얽매이지 아니하리라. ( 모든 것이 내게 가하나 다 유익한 것이 아니요, 모든 것이 내게 가하나 내가 아무에게든지 제재를 받지 아니하리라. )

 

사람에게는 행동의 자유가 있어서 무슨 일이든지 할 자유가 있으나 자기에게 다 유익한 것은 아니다. 어떤 일은 죄악되어 그에게 해를 준다.

 

죄악되지 않은 일들 중에도 절제하지 않으면 해가 되는 것들이 있다. 예를 들어, 사람이 음식을 먹을 자유가 있지만 과식하면 자기에게 유익이 아니고 해가 된다.

 

취미 생활이나 오락도 너무 빠지면 신앙생활에 해가 된다. 성도가 돈을 버는 것은 죄가 아니지만, 돈에 종이 되지 말아야 하고, 또 육신의 쾌락에 종이 되지 말아야 한다.

 

 

1] 모든 것이 내게 가하나

 

(1) 바울은 이 구문을 주로 1인칭으로 사용하며 그리스도 안에 주어진 자유를 표현할 때 사용하였다.

 

고전 7: 17 - 오직 주께서 각 사람에게 나눠 주신 대로 하나님이 각 사람을 부르신 그대로 행하라내가 모든 교회에서 이와 같이 명하노라.

 

고전 9: 19 - 내가 모든 사람에게서 자유로우나 스스로 모든 사람에게 종이 된 것은 더 많은 사람을 얻고자 함이라.

 

고전 10: 23 - 모든 것이 가하나 모든 것이 유익한 것은 아니요 모든 것이 가하나 모든 것이 덕을 세우는 것은 아니니

 

그러나 고린도 교인들은 이 격언에 대하여 잘못된 편견을 가지고 있었으며 결국에는 그들의 방종을 정당화시키는 방편으로 삼게 되었다.

 

그들이 이러한 격언을 알게 된 것에 대하여 학자들은 두 가지의 견해를 주장한다.

 

Ⓐ 바울이 이 서신을 쓰기 전에 보냈던 어떤 그들을 통하여 알게 되었다는 것이다(다른 서신에 대한 것은 5: 9 주석 참조).

 

모리스(Morris)는 바울이 고린도에 일차로 방문하였을 때 이와 같은 사상을 가르쳤던 것으로 추적한다.

 

허드(J. C. Hurd)는 이전 편지의 내용 가운데서 특히 유대주의의 율법적 규제와 대조적으로 표현된 그리스도 안에서의 자유를 인용한 것이라고 주장한다.

 

Ⓑ 이러한 격언이 고린도의 영지주의자들 속에서 이미 통용되고 있었다는 것이다.

 

영지주의자들은 물질과 육체를 경시함으로써 '모든 것을 할 수 있다'는 격언을 육체의 방종과 잘못된 결혼생활에 적용하였다(Barrett, A. Schlatter).

 

바레트(Barrett)는 바울이 이미 언급한 자유를 영지주의자들이 도용했을 가능성에 대해서 개연성(蓋然性)을 부여하고 있다.

 

그러나 분명한 사실은 그들이 이 격언을 어떤 방편으로 알게 되였든지 간에 그들은 격언의 의미를 올바르게 이해하지 못했으며 잘못된 곳에 사용하고 있었다는 사실이다.

 

(2) 따라서 그리스도인이 자신에게 주어진 자유를 '모든 일'을 다 할 수 있다는 의미로 이해한다면 다음과 같은 질문에 의해 판단되어야 한다.

 

① 그 일이 과연 내게 유익한가?

 

② 일에 이끌려 참여함으로써 다른 이에게 어떤 영향을 주는가?

 

③ 그 일이 교회와 그리스도를 증거하는 일에 어떠한 역할을 담당하게 되는가?

 

 

2] 다 유익한 것이 아니요

 

(1) 그리스도인에게 주어진 자유가 곧 무책임을 뜻하지는 않는다.

 

율법은 '칭의'의 수단으로서의 기능은 상실했으나 여전히 존재하며 그리스도인들에게 새로운 규범을 따라 살 것을 요구한다.

 

그것은 그리스도 안에서 '사랑'이라는 개념으로 새롭게 다가온다. 따라서 그리스도인들은 범죄한 자들을 내버려둘 수 있는 자유를 가진 것이 아니라 적극적으로 그들을 사랑해야 하는 새로운 진리를 가지게 된다.

 

율법에 따라 살지 않고 하나님의 은혜를 따라 살지만 그들은 이제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덕을 세워야 하며(8: 1) 자유를 통하여 진실과 사랑을 실천해야만 하는 것이다. 그리스도인의 자유는 방종이 아니라 방종을 다스리는 자유이기 때문이다.

 

(2) 사람에게는 행동의 자유가 있어서 무슨 일이든지 할 수 있으나 자기에게 다 유익한 것은 아니다.

 

어떤 일은 죄악되어 그에게 해를 준다.

 

의와 선을 행하는 것은 복된 일이지만, 죄와 악을 행하는 것은 하나님의 진노와 멸망을 가져온다.

 

(3) 사람이 두려워해야 할 것은 죄이다.

 

죄악 되지 않은 일들 중에도 절제하지 않으면 해가 되는 것들이 있다.

 

예를 들어, 사람이 음식을 먹을 자유가 있지만 너무 많이 먹으면 자기에게 유익이 아니고 해가 된다. 명절에 당뇨병 환자가 음식을 갑자기 많이 먹으면 혈당이 올라가 쓰러지는 일이 생긴다.

 

취미 생활이나 오락도 그 자체가 죄악 되지 않을지라도 거기에 너무 빠지면 자기에게 해가 되고 신앙생활도 약화될 것이다.

 

 

3] 모든 것이 내게 가하나 내가 무엇에든지 얽매이지 아니하리라.

 

‘무엇에든지 얽매이지 않는다.’라는 말은 ‘아무것에도 지배를 받지 않는다.’라는 뜻이라고 본다.

 

즉 성도는 무엇이든지 할 수 있지만 그것에 종이 되어서는 안 된다는 말이다.

 

예를 들어, 앞에서 언급한 취미 생활이나 오락, 혹은 T. V. 시청이나 운동 등에 있어서 성도는 그것들을 통제할 수 있어야지 그것들에 종이 되어서는 안 된다.

 

돈이나 육신의 즐거움도 마찬가지이다.

 

우리는 열심히 일해서 돈을 벌 수 있고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육신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지만, 돈에 종이 되지 말아야 하고 육신의 쾌락에 종이 되지 말아야 한다.

 

 

고전 6 : 13 음식과 배 - 음식은 배를 위하여 있고 배는 음식을 위하여 있으나 하나님은 이것저것을 다 폐하시리라몸은 음란을 위하여 있지 않고 오직 주를 위하여 있으며 주는 몸을 위하여 계시느니라. ( 식물은 배를 위하고 배는 식물을 위하나 하나님이 이것 저것 다 폐하시리라. 몸은 음란을 위하지 않고 오직 주를 위하며 주는 몸을 위하시느니라. )

 

음식은 먹기 위해 있고 배는 음식을 위해 있다. 먹을 것이 없다면, 배가 있을 필요가 없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허락하시는 동안만 서로를 위할 수 있다.

 

하나님께서 위장병을 주시면 음식을 먹을 수 없고 세상에 기근을 주셔도 위가 할 일이 없게 될 수 있다.

 

 

1] 음식(식물)은 배를 위하여 있고 배는 음식물을 위하여 있으나

 

이것 역시 12의 격언과 같이 고린도 교인들이 이미 알고 있는 표현이라고 할 수 있다.

 

바울은 먹는 것은 육체의 본능이기 때문에 앞의 구절과 같이 모든 것을 먹을 수 있다는 뜻으로 이 말을 사용하고 있다.

 

다시 말해서 우상에게 바친 음식이라 할지라도 몸을 위하여 또는 식욕의 본능을 채우기 위하여 믿음으로 먹을 수 있다는 것이다.

 

고전 8: 8 - 음식은 우리를 하나님 앞에 내세우지 못하나니 우리가 먹지 않는다고 해서 더 못사는 것도 아니고 먹는다고 해서 더 잘사는 것도 아니니라.

 

고전 10: 25 - 무릇 시장에서 파는 것은 양심을 위하여 묻지 말고 먹으라.

 

그런데 당시 고린도 교인 중에는 이 격언을 엉뚱한 곳에 적용시키는 자들이 많이 있었던 것 같다.

 

그들은 식물을 먹는 것이 육체적 본능이듯이 성적 욕구를 채우는 것도 육체적 본능의 발로라고 주장하며 그들의 성적인 타락과 방종을 정당화시키려 하였다(Barrett). 그러나 바울은 이러한 태도와 주장을 단호히 거부한다.

 

왜냐하면 먹는 것과 성적인 욕구는 잠깐 있다가 하나님의 정하신 때에 모두 폐하게 될 것이며,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로 새롭게 태어난 몸은 오직 하나님의 창조 질서를 따라 행하며 거룩한 생활 가운데서 주를 영화롭게 해야 하기 때문이다.

 

이처럼 성도는 자신의 몸이 하나님을 향한 헌신의 도구임을 자각해야 한다. 또한 그 헌신뿐만 아니라 모든 육체적 생활조차도 주로 말미암아 이루어진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특히 우리의 몸은 음란을 위하여 존재하는 것이 아니다. 우리는 몸에 죄성이 있어서 언제나 음란에 떨어질 수 있다. 그러나 몸을 그렇게 사용해서는 안 된다.

 

우리의 몸은 일차적으로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부부의 사랑이나 육신적 즐거움을 위해 존재하는 것도 아니다. 우리의 몸은 첫째로 하나님과 주 예수님을 위해 존재한다. 그러므로 우리의 몸은 하나님과 주 예수님께 순종하는 데 사용되어야 한다.

 

 

2] 하나님은 이것저것을 다 폐하시리라.

 

음식은 배를 위해, 즉 먹기 위해 있다. 또 배는 음식을 위해 있다. 눈이 보기 위해 그리고 귀가 듣기 위해 있듯이, 배는 음식을 먹기 위해 있다. 만일 먹을 것이 없다면, 배가 있을 필요가 없을 것이다. 그러나 음식이나 배는 하나님께서 허락하시는 동안만 서로를 위할 수 있다. 하나님께서 그것들을 폐하시면 그것들은 서로를 위할 수 없다.

 

예를 들어, 하나님께서 사람에게 위장병을 주시면 위가 제 기능을 못하게 되어 음식을 먹을 수 없고 먹어도 소화를 시킬 수 없게 된다.

 

하나님께서 세상에 기근을 주시면 먹을 것이 없으므로 위가 할 일이 없게 된다. 또 하나님께서 사람의 생명을 취하시면 모든 것이 다 쓸데없어진다.

 

 

3] 몸은 음란을 위하여 있지 않고 오직 주를 위하여 있으며 주는 몸을 위하여 계시느니라.

 

특히 우리의 몸은 음란을 위하여 존재하는 것이 아니다. 우리의 몸은 죄를 지으라고 있는 것이 아니다.

 

사람은 몸에 죄악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 몸으로 음란에 떨어질 수 있다. 그러나 몸을 그러한 것에 사용해서는 안 된다.

 

우리의 몸은 일차적으로 하나님의 허락하신 부부의 사랑이나 육신적 즐거움을 위해 존재하는 것도 아니다.

 

그러면 우리의 몸은 무엇을 위해 있는 것인가? 우리의 몸은 오직 주를 위해 존재한다. 주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가리킨다. 그는 우리의 주님, 우리의 참된 주인이시다.

 

우리는 그의 종이며 그에게 순종해야 할 위치에 있다. 그러므로 우리의 몸은 그에게 순종하는 데 사용되어야 한다.

 

그러나 우리만 주를 위하는 것이 아니다. 주께서도 우리를 위하신다. 사실 우리가 주를 위하기 전에 주께서는 먼저 우리를 위하셨다.

 

하나님의 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사람으로 오셔서 우리의 연약성을 아셨고 우리를 동정하셨다.

 

히 4: 15 우리에게 있는 대제사장은 우리의 연약함을 동정하지 못하실 이가 아니요모든 일에 우리와 똑같이 시험을 받으신 이로되 죄는 없으시니라.

 

친히 우리를 위해, 우리 죄 때문에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셨고 보배로운 피를 흘리셨다.

 

 

4] 성도의 몸

 

(1) 영혼의 장막


고후 5: 1-5 – 1 만일 땅에 있는 우리의 장막 집이 무너지면 하나님께서 지으신 집 곧 손으로 지은 것이 아니요하늘에 있는 영원한 집이 우리에게 있는 줄 아느니라2 참으로 우리가 여기 있어 탄식하며 하늘로부터오는 우리 처소로 덧입기를 간절히 사모하노라이렇게 입음은 우리가 벗은 자들로 발견되지 않으려 함이라. 참으로 이 장막에 있는 우리가 짐진 것 같이 탄식하는 것은 벗고자 함이 아니요 오히려 덧입고자 함이니 죽을 것이 생명에 삼킨 바 되게 하려 함이라. 5 곧 이것을 우리에게 이루게 하시고 보증으로 성령을 우리에게 주신 이는 하나님이시니라.


(2) 그리스도 몸의 지체


고전 6: 13-15 – 13 음식은 배를 위하여 있고 배는 음식을 위하여 있으나 하나님은 이것 저것을 다 폐하시리라몸은 음란을 위하여 있지 않고 오직 주를 위하여 있으며 주는 몸을 위하여 계시느니라. 14 하나님이 주를 다시 살리셨고 또한 그의 권능으로 우리를 다시 살리시리라15 너희 몸이 그리스도의 지체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내가 그리스도의 지체를 가지고 창녀의 지체를 만들겠느냐결코 그럴 수 없느니라.

고전 12: 27 - 너희는 그리스도의 몸이요 지체의 각 부분이라.

(3) 성령의 전

 

고전 6: 1920 – 19 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너희는 너희 자신의 것이 아니라, 20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4) 보배를 담은 질그릇


고후 4 :7 - 우리가 이 보배를 질그릇에 가졌으니 이는 심히 큰 능력은 하나님께 있고 우리에게 있지 아니함을 알게 하려 함이라.

(5) 하나님께 드리는 산 제물


롬 12: 1 - 그러므로 형제들아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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